장유신도시 건설당시 젤미마을 동아대 대학부지 분양되었는데 20년이 지나도록 착공은 커녕 계획조차 없습니다. 생각컨데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당시에 비해 창원에 경상대병원, 한마음병원확장, 양산에 부산대학병원이 들어섰는데 김해는 소외되었습니다.

근본적으로 병원이 들어서기전 부지가 문제였습니다.

경상대부지 77,,000 제곱미터
한마음부지 23,000 제곱미터
양산부산대부지 570,000 제곱미터
장유동아대부지 14,000 제곱미터

보시다 시피 작아도 너무 작습니다. 소위 대학병원부지인데 고작 일만사천입니다. 병원입장에서도 부정적일겁니다. 그러니 김해 장유는 계속 원정을
다녀야 합니다.
또한 김해시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행정력도 대안 보이지 않습니다.

골든루트 산업단지내 아파트 부지가 있습니다. 이곳은 공장단지내라.. 학교 및 환경으로 아파트 부지가 적절하지 않습니다.
이 땅과 비용을 포함해 맞교환을 시도하도록 권유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두개 단지가 약 136,000 제곱미터 입니다. 큰단지가 81,000정도 됩니다.

이정도면 대학교병원 부지로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접근성도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58번 국도가 완공되면 장유 율하 김해 어디서나 근접이 용이합니다.
시장은 이런 것 해결하는 것 아닌지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