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율하에 이사와서 월세로 살다가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만

속마음은 조그마한 땅이라도 사서 1층은 상가식으로 해서 장사도 좀 하고 지인들하고 모임을 갖고 싶습니다.   

2층은 세를 놓기 보다는 실거주의 집을 짓고 살고 싶네요

투자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율하는 사람들도 좋고 전체적으로 살기에는 참 좋은 동네인거 같습니다  

아이들도 초등학생이라 10년이상은 거주해야 하니 가족이 쉴수 있는 집이었으면 합니다

부동산에 대해 전혀 아는게 없어 어떻게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여기에는 전문가분들이 많아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땅은 100평에서 150평 정도였으면 하고 건물은 1층 상가 2층 거주 주택

기존 건축물을 사는것이 맞는지 -  이건 좀 고려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기존 건물은 임대수입으로 지은것이 많을거라 실거주하고는 자재나 구조가 아닐거 같아서요  

좋은것이 있으면 속 썩이지 않아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땅은 좀 많이 비쌀거 같은데 율하지역의 가치로 보았을때 비싼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좀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어디쯤이 좋은지, 구매 시기는 언제가 좋은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건축을 직접하게 되면 율하쪽에 믿을만한 시공사와 건축설계사무소가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집하나 지으면 평생 스트레스 다 받는다고 하는데 그만큼 애 안먹고 지었으면 하고요

부동자산과 유동자신은 그럭저럭 모아둔게 있습니다.(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