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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지역주택조합 19개 중 진행되는곳은 단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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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주택 아이피 조회 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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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율하이엘지역주택조합(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제니스&프라우)
2017-공동주택관리과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5 2017.06.16 2024.07.31
율하이엘주택조합
두산건설㈜,코오롱
글로벌㈜
신문동 699-1 외286필지 74,100.0000 15,166.1435 654,887.8095 16/12 49 3,764 2021.02.17 2021.03.25
두산건설㈜,
코오롱글로벌㈜
㈜대흥종합엔지니
어링건축사사무소
18 2

2.김해장유지역주택조합1단지(이안 센트럴포레 1단지)
2017-공동주택관리과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10 2017.12.28 2023.01.14
김해장유지역주택
조합 1단지
대우산업개발
삼문동 903 외 62필지 30,304.0000 5,102.3325 101,989.2727 10/10 18~24 756 2020.02.17 2020.05.29
대우산업개발
㈜진광건설엔지니어링


3.김해장유지역주택조합2단지(이안 센트럴포레 2단지)
2017-공동주택관리과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11 2017.12.28 2023.01.14
김해장유지역주택조합 2단지
대우산업개발
삼문동 1069 외 59필지 23,738.0000 4,150.3379 81,289.4551 7/10 18~24 591 2020.02.17 2020.05.29
대우산업개발
㈜청우종합건축사사무소


4.삼계감분지역주택조합 (삼계 삼정 그린코아 더베스트)
2019-공동주택과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1 2019.09.10 2023.07.01
삼계감분지역주택조합
삼정건설㈜
삼계동 1055 외40필지 26,223.0000 4,325.7959 88,726.8092 7/8 25~28 629 2020.07.20 2020.10.20 삼정건설㈜ ㈜승우엔지니어링
 
5. 부원동지역주택조합 2020-공동주택과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2 2020.08.25 2024.06.30
부원동지역주택조합
삼정건설㈜
부원동 819-2 외18필지 4,657.0000 2,603.4316 52,742.3945 3 36 310 삼정건설㈜
㈜해승종합건축사
사무소

6. 장유삼문지역주택조합 2022-공동주택과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1 2022.01.11 2025.12.30
장유삼문지역주택조합
㈜한라
삼문동 466 외67필지 18,010.0000 2,977.9658 63,043.1471 4/9 29 423 ㈜한라
계 6,473

현재 김해·창원·양산 경남동부권 지역에서 설립인가를 받고 추진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은 총 28개, 규모는 1만4067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각 지자체의 현황에 따르면 김해가 19개(8217세대)로 가장 많고, 창원이 7개(3746세대), 양산이 2개(2104세대)다.
 
경남동부권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착공 비율은 28%~32% 수준이다. 그러나 지자체 관리나 파악이 힘든 조합원 모집 신고 및 설립인가 전 단계를 감안하면 착공까지 진행되는 지역주택조합은 얼마되지 않는게 현실이다. 최근에도 양산의 조합 2곳이 무너졌다. 지난 1월 조합원을 모집하겠다고 신청했지만 최종 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자체 공동주택과 관계자들은 "소유권이 확보되지 않은 남의 땅을 사들여 집을 짓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반 재건축·재개발보다 걸림돌이 많다"고 입을 모아 주의를 당부했다.
 
지역주택조합은 일정 조합 가입비만 내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진입장벽이 낮다. 사업이 성공하면 경쟁률이 높은 주택 청약에 기대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에 신축 아파트를 가질 수 있다.
 
문제는 지역주택조합을 추진하는 측에서 조합원 모집을 위해 벌이는 행위다. 조만간 부지가 쉽게 확보된다며 유명 건설사 이름을 내걸고 수요자의 믿음과 기대감을 높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조합원 모집을 위해 건설사 브랜드를 빌려 쓰는 것이기에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토지 확보가 쉽지 않은 경우도 빈번하다. 지역주택조합은 토지의 95%를 확보해야 사업 인가가 가능한데, 토지 확보가 막바지에 다다를수록 '알박기' 등으로 매입 단가가 치솟아 사업 기간이 지연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때문에 사업이 지연되고 기존 조합원들이 과도한 추가 분담금을 내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사업 과정에서 관계자들의 각종 마찰도 문제다. 최근 높은 경쟁률로 아파트 분양을 마감한 '김해 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도 우여곡절을 겪었다.
 
성공 사례도 있다. 창원산호지역주택조합(마산합포구), 삼계두곡지역주택조합(김해)은 사업 지연없이 잘 진행된 편이다. 2017년 조합인가, 2018년 사업인가, 2019년 착공으로 3년 사이 사업진행이 '착착' 이뤄졌고 올해 하반기 입주를 앞두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원은 가입 시기부터 아파트 입주 시까지 자격 요건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조합원 자격상실, 제명되거나 탈퇴하는 경우 금전적 손실이 발생할 우려가 있고, 조합 가입 후 사업 지연, 추가 분담금 발생 등의 사유로 탈퇴를 하려해도 어렵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 개개인이 사업의 주체자인 동시에 책임자다. 조합가입 전 어떤 위험이 있는지 사전에 꼼꼼히 살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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