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가 좋다는건지?
본인 주장되로

자연회손해서
시멘트길 만들고
시멘트 다리 만들고
온 하천 주위를 파헤쳐서
난리 쳐 논 곳이

뭐가 좋다는거죠?

허구언날  대청천 상류나
하류나 개발한다고 난리더만

깨끗하게 개발 해놓니까
좋다고 난리네?

'대청'님, 맞바람이 좋았다는 겁니다.

개발할 곳은 제대로 개발하고, 난개발은 하지 말아야겠죠.

대청천 생태하천조성사업은 많은 예산이 들어갔고, 기간 또한 오래걸렸습니다.
개발계획 당시인 2010년 진보신당 김해시당원협의회에서 최초 의견서를 냈고, 2012년에도 '대청천 생태하천조성시민모니터링단'에서도 의견서를 냈답니다.

현 계동교 아래는 시민편의를 위해 제대로 개발하되, 그 윗쪽 상류는 보존하자고 햇었죠.
당시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많은 것을 반영시킬 수 있었답니다.
(17개소 콘크리트 낙차보 제거, 각 교량 아래로 산책로 연결, 취수보 제거, 경관보도교 3개교 설치 등등)

당시 의견서 참고바랍니다.

*. 2010년 당시 진보신당 김해당협 제출 의견서 보기
>> https://daum.net/lyc2839/8716040

*. 2012년 대청천 생태하천조성 시민모니터링단 의견서 보기
>> https://daum.net/lyc2839/8716954

(블러그 연결 링크가 안되네요.. 다음 블러그 '이영철의 희망세상' 검색창에 위 의견서 명을 입력후 검색하면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진짜 아이들이랑 대청천 산책중에 자전거 타고 빠른속도로 지나가는 분들 때문에 사고날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해반천은 자전거도로와 인도가 구분되어져 있어서 산책이나 조깅하시는분들과 자전거가 충돌할 위험이 낮은데...
대청전은 그런 구분이 없어서 위험하더군요.

율하천처럼 자전거 통행을 아예 금지해버리던지....
아니면 해반천처럼 인도와 구별되는 자전거 도로를 따로 만들어야 할듯.....

네, 일부 개선과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보이더군요.
몇번 더 돌아보고 시청에 개선안을 제안해보려고 합니다.

대청천 하천변 고수부지(둔치)에는 자전거도로, 둑방위에는 산책로로 조성된 것입니다.
산책하시는 분들이 둑방 위 산책로보다는 둔치가 넓어서인지 자전거도로로 산책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보이더군요.

둑방위 산책로에 저조도의 낮은 조명 추가 설치와 자전거 통행금지 표시, 둔치의 자전거도로에 중앙선 설치 및 자전거도로 표시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