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교통시설은 서로 환승과 교차가 원활해야 상승효가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가덕도 신공항 확정되면, KTX 김해역 주변에 종합터미널을 변경유치해서 추진하는것이, 여러므로 시너지효과가 있어보입니다.

운영자님/
차라리 장유역 주변에 장유종합터미널을 이전해서 건설하자고 한다면 이해가 되지만

추진 될지도 안될지도 모르는 KTX김해역 및 트램 사업 계획을 기준으로 장유종합터미널 이전을 주장하는건 장유종합터미널을 짓지 말자고 하는 주장이랑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장유종합터미널이 필요한 상황인데......
빨라야 5~10년 이후 가능할지도 불확실한 트램과 KTX김해역을 기준으로 장유종합터미널을 이전 추진하자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개통예정인 부마복선전철 장유역 주변이 장유종합터미널 최적지라고 생각합니다.
김해경전철 봉황역에서 장유역까지 트램 또는 경전철 연장하고, 장유역 주변에 장유종합터미널 지으면 장유광역환승센터가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장유광역환승센터가 만들어 진다면, 김해의 중심을 장유역 주변으로 옮겨 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위 의견에 동감 합니다.
언제 될지도 모르고  그림만 있는 김해역에 무슨 터미널을 세웁니까?
인구도 줄어 들고 칠산 앞에 주민이 거주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데
장유역과 연계된 환승 버스 터미널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말씀하신 의견은 좋긴 하지만 현실화 되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릴거 같아요
넓은 부지와 관련 근처 인프라가 구성이 되어야 시너지 효과를 볼수있다고 봅니다.. 그래야 근처 유동인구도 늘겠죠?
만약에 변경하려면 차라리 앞으로 개발 왕성하고 근처 롯데 관광 단지도 있어 유동인구도 많은 신문지구쪽으로 변경하면 모를까..
김해 KTX역만 바라보고 계획을 변경하는건 조금 힘들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터미널만 이용하는 이용객만 잡는게 아니라 근처 인프라와 연계해서 고객층을 모으면 어떤지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수익성이 극대화 될거고, 유동인구가 많으면 그만큼 잘 지었네 라고 평가 받지않을까요..ㅎㅎ
(그냥 상업지구가 아닌 근처 버스터미널만 있다고 생각하면 터미널 이용자 아니면 이용 잘안할거같은 느낌이..)

결론은 (이영철님 다음 블로그 장유여객터미널 건립 추진현황 보고 댓글다는겁니다.)
이때까지 장유터미널 건설 각종 검토하고 사업비 등 몇 년 걸렸는데.. 갈아엎으면 또 그만큼 시간이 소요될거고..
현시점 거의 마지막 단계인 착공하나 마나 하는 이 상황에서 갈아엎는건(변경(제안)) 너무 늦었다고 생각되고
조금 늦더라도 의견 잘 조율해서 지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