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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6
도무지 이해안가는 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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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들보면 특정인 한사람인것같은데
장유..특히 율하 집값 창원사람들이 다올려놨다고하면서
그사람들이 다시 창원가면 집값이 다떨어진다고하는데요
창원 집값이 훨씬비싼데 장유로유입된 창원인이 마치 모두가 일시적유입이라고 가정하는것도 이해가안가구요
이사람들도 율하집값올랐을때 매수했을건데 창원돌아갈때..자기가 산가격이있는데 싸게넘기고 갈지도 의문이고..
게다가 율하현대 서희 일반분양가도 평당 거의 900넘고..
삼문 일동도 810 인데 ..
현시세가이런데
급 폭락한다는 논리가 정말 이해가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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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님의 댓글
2
아이피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 한번 보세요
어디가 많은지 ㅋ
창원도 물론 많지만 김해 시내쪽 부산권도 많습니다
창원사람들이 여기 집 팔고 창원 어디에 가서 살 수 있을까요?
지은지 5년도 안된 30평대 아파트 살다가 그거 팔아서 다사 20년된 20평대 아파트로 간다??
아니면 집팔고 2억 더 얹어서 새아파트로 간다??
웃기는 소리고 유치하기 그지없는 개소리로 보면 됩니다
물론 특정 몇몆 사람들이야 그렇게 실행에 옮길 수 있겠지만 여기엔 한가지 심각한 오류가 있죠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유치한 생각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올리는 겁니다
정주환경은 현재 창원과 비슷하며 몇년내에 교육환경만 개선된다면 창원보다 좋아집니다
과연 짐싸서 창원으로 갈 사람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어디가 많은지 ㅋ
창원도 물론 많지만 김해 시내쪽 부산권도 많습니다
창원사람들이 여기 집 팔고 창원 어디에 가서 살 수 있을까요?
지은지 5년도 안된 30평대 아파트 살다가 그거 팔아서 다사 20년된 20평대 아파트로 간다??
아니면 집팔고 2억 더 얹어서 새아파트로 간다??
웃기는 소리고 유치하기 그지없는 개소리로 보면 됩니다
물론 특정 몇몆 사람들이야 그렇게 실행에 옮길 수 있겠지만 여기엔 한가지 심각한 오류가 있죠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유치한 생각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올리는 겁니다
정주환경은 현재 창원과 비슷하며 몇년내에 교육환경만 개선된다면 창원보다 좋아집니다
과연 짐싸서 창원으로 갈 사람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제생각님의 댓글
제생각
아이피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라는 가정하에 이야기를 드리면..
창원이 성산구를 중심으로 심각하게 인구가 빠졌습니다.
그 원인을 여러 기사자료를 보면 일시적인 재건축이주라고 많이 보던데요
그 이주자들이 장유에 많은게 전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주할때 어느정도 이주지원금이 나오고 기존 집에 대한 지분도 있으니 돌아가거나 팔고 장유에 남게 되겠죠
저는 창원이 계속 상승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천정부지로 올랐고 유난히 성산구/의창구가 많이 비쌉니다.
이제 통합도 되었고 공급도 많은 만큼 실수요가 아니라면 조심할 필요가 있겠죠
이상 제 생각입니다.
창원이 성산구를 중심으로 심각하게 인구가 빠졌습니다.
그 원인을 여러 기사자료를 보면 일시적인 재건축이주라고 많이 보던데요
그 이주자들이 장유에 많은게 전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주할때 어느정도 이주지원금이 나오고 기존 집에 대한 지분도 있으니 돌아가거나 팔고 장유에 남게 되겠죠
저는 창원이 계속 상승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천정부지로 올랐고 유난히 성산구/의창구가 많이 비쌉니다.
이제 통합도 되었고 공급도 많은 만큼 실수요가 아니라면 조심할 필요가 있겠죠
이상 제 생각입니다.
버블님의 댓글
버블
아이피
우리나라 부동산 버블에 디플레이션 터지면 주식과같이 파는사람은 많은데 살사람이 없다 한마디로 줄 하한가 속출 깡통계좌 ㅎㅎ 조심들 하세요 아파트는 자기 분수에 맞게 실 거주목적으로만 매매하세요,율하가 창원보다 좋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로 띄우는사람, 창원이 사람 살곳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 이런사람들 말 따라가다가는 줄초상납니다 우리나라 부동산 일본따라갑니다 노인층증가 젊은층감소 세계최고 저출산국가 미래가보이지않는나라 지금도 젊은부부들 호주캐나다등으로 이민증가하고있어요 미래가보이지않는나라 살기힘든나라 대한민국을 떠나고 있읍니다 창원상남동의 끝없는 불황이라고 계속 tv에 방영하고 있지요
위에님의 댓글
위에
아이피
위에 님아... 부동산버블터지고 디플레 발생하면 그게 무슨 나라가???
여기가 무슨 아프리카임??? 경제학을 논하려거든 하나만 보지말고 쫌.
우리나라는 국가주도의 한국은행 기준금리 조정과 외국한 환율 조정,
수출입 정부주도 정책으로 국제수지도 통제하는 나라다.
그리고 부동산정책 보면 모르긋나??? 거래세 낮춰주고 분양가상한제 없애주고, 초저금리 대출 만들어주고... 경기를 활성화시키고 거래에 따른 세수확조 하려고 하자나... 쫌 is 도망간 고삐리 같은 말 하지 말고 공주도 좀 하고 외출도 좀 해서 사람도 자주 만나고 하소!!!
여기가 무슨 아프리카임??? 경제학을 논하려거든 하나만 보지말고 쫌.
우리나라는 국가주도의 한국은행 기준금리 조정과 외국한 환율 조정,
수출입 정부주도 정책으로 국제수지도 통제하는 나라다.
그리고 부동산정책 보면 모르긋나??? 거래세 낮춰주고 분양가상한제 없애주고, 초저금리 대출 만들어주고... 경기를 활성화시키고 거래에 따른 세수확조 하려고 하자나... 쫌 is 도망간 고삐리 같은 말 하지 말고 공주도 좀 하고 외출도 좀 해서 사람도 자주 만나고 하소!!!
부채만 급증님의 댓글
부채만 급증
아이피
위에 님아...아파트 공급이 증가하고 소득정체에 의한 부채 부담으로....
수요는 급속히 축소되어 가격하락의 압력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채를 늘려줌으로써 하락을 막고 있으나 과연 언제까지 가능할 지에 대해선 대단히 회의적입니다.
실질소득이 감소하면 디플레이션 상황이 되지만 불가항력적으로 생활물가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일어나면 정치권과 중앙은행이 쓸 수 있는 정책 대안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만약 금리를 더 내려 가계와 공공부채, 그리고 지출을 늘리면 물가가 오르고,
긴축정책을 펴면 일자리는 더 줄어 소득이 감소하여 아파트 수요가 더 위축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금융 기득권의 초저금리 대출은 서민들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분수에 넘치면 하우스푸어가 되는 동시에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올가미에 갇히는 신세가 됩니다.
부채를 해결하려면 우선 개발도상국 시절처럼 급속도로 소득이 늘어 인플레이션 혜택을 받는 일이고, 아니면 아파트 가격이 급등해야 해결할 수 있는 데 두 가지 방법 현재로서는 아니 가까운 미래에는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수요는 급속히 축소되어 가격하락의 압력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채를 늘려줌으로써 하락을 막고 있으나 과연 언제까지 가능할 지에 대해선 대단히 회의적입니다.
실질소득이 감소하면 디플레이션 상황이 되지만 불가항력적으로 생활물가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일어나면 정치권과 중앙은행이 쓸 수 있는 정책 대안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만약 금리를 더 내려 가계와 공공부채, 그리고 지출을 늘리면 물가가 오르고,
긴축정책을 펴면 일자리는 더 줄어 소득이 감소하여 아파트 수요가 더 위축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금융 기득권의 초저금리 대출은 서민들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분수에 넘치면 하우스푸어가 되는 동시에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올가미에 갇히는 신세가 됩니다.
부채를 해결하려면 우선 개발도상국 시절처럼 급속도로 소득이 늘어 인플레이션 혜택을 받는 일이고, 아니면 아파트 가격이 급등해야 해결할 수 있는 데 두 가지 방법 현재로서는 아니 가까운 미래에는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2님의 댓글
2
아이피
집 가진 사람들과 집 없는 사람들은 입장차이가 상당하죠
집 없는 사람들이야 물량이니 경기니 민감하게 생각하고 어떡하든 싸게 집살려고
아둥바둥 거리겠지만 집가진 사람들은 별로 신경 안쓰면서 산답니다
감나무에서 감이 자동으로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어리석은 생각이고
사촌이 땅사서 배아픈 사람들이라 보이네요
사촌이 어떻게 땅을 사게 되었는지를 생각해야지 땅샀다는 사실에 배아파하는 꼴이죠
집값이 폭락을 하든 폭등을 하든 자기돈으로 집산 사람들은 이사갈 특이사항이 발생하지 않으면
집을 팔지를 않는다는 걸 모르는 것 같네요
거기다가 아직은 상승쪽에 무게중심이 가울어져 있는데 말이죠
집 없는 사람들이야 물량이니 경기니 민감하게 생각하고 어떡하든 싸게 집살려고
아둥바둥 거리겠지만 집가진 사람들은 별로 신경 안쓰면서 산답니다
감나무에서 감이 자동으로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어리석은 생각이고
사촌이 땅사서 배아픈 사람들이라 보이네요
사촌이 어떻게 땅을 사게 되었는지를 생각해야지 땅샀다는 사실에 배아파하는 꼴이죠
집값이 폭락을 하든 폭등을 하든 자기돈으로 집산 사람들은 이사갈 특이사항이 발생하지 않으면
집을 팔지를 않는다는 걸 모르는 것 같네요
거기다가 아직은 상승쪽에 무게중심이 가울어져 있는데 말이죠
산사님의 댓글
산사
아이피
궁금하네요.
미음과 경제자유구역 일대에 율하보다 더 저렴하고 좋은 곳이 어디에 있는지요?
저렴한건 이해가 되는데 생활환경이 좋은 곳은 어디를 말하는건지...
부산이 율하보다 낫다는 얘기는 원론적인 얘기일뿐 부산의 모든 지역이 율하보다 낫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미음과 경제자유구역 일대는 율하만한 곳이 없습니다.
앞으로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 현시점에서는 그렇다는 얘기지요.
장유 신도시 초기에 창원 사람들이 많이 몰렸던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창원 사람뿐만 아니라 부산과 김해에 직장을 가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덕분에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요.
현시점에서 율하가 창원의 성주동이나 부산의 화명동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이 일대의 집값과 비교한다면 결코 비싸다고 볼수는 없으니 가격메리트 또한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창원의 재건축으로 인해 장유 집값이 올랐다고 생각한다면 그런 분들은 장유에 집을 처분하면 될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안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이런 모든 생각들과 행동들이 모여 집값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부동산에 대해 자신의 주장을 펼칠수 있겠지만,
주장은 주장일뿐 사실도 아니고 누구도 미래를 예단할수는 없습니다.
에코델타시티는 이제 막 신도시 개발이 되려는 찰나에 있습니다.
이런 신도시는 아무리 빨라도 신도시가 갖는 특유의 도시화가 안정적으로 실현되기 위해 최저 10년이상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만약 도시계획대로 실현되어 향후 20년이나 30년뒤에는 부산에서 제일가는 도시가 될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지금은 에코델타시티는 논할 가치도 없습니다.
누가 허허벌판에 아파트만 덜렁 있는 초기의 신도시에 들어가서 불편을 감수하며 살겠습니까?
기껏해야 수요층은 직장때문에 어쩔수 없이 집을 구하는 소수의 근로자나 주말 부부 정도일것이고 여기에 일부 투기자가 가세하겠지요.
실수요자가 찾는 곳은 율하와 같이 신도시가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드는 곳입니다.
그래서 실수요가 꾸준한 것이지요.
창원과 부산은 나름대로 김해의 율하처럼 가장 좋은 지역이 따로 있습니다.
부산과 창원은 큰 도시라 율하를 그곳들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김해 율하가 갖는 장점들이 많이 있기에 지금도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는 것이지요.
미래에 율하가 집값이 급폭락한다면 아마도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일것입니다.
왜냐하면 율하에서 사람이 빠져나가 부산이나 창원등의 다른 지역의 집값이 오르게 되면 또다시 가격차이로 인해 율하의 집값이 상승압력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신도시의 경우에는 인접도시를 배제한채 따로 그 도시만 집값 폭락을 겪을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미음과 경제자유구역 일대에 율하보다 더 저렴하고 좋은 곳이 어디에 있는지요?
저렴한건 이해가 되는데 생활환경이 좋은 곳은 어디를 말하는건지...
부산이 율하보다 낫다는 얘기는 원론적인 얘기일뿐 부산의 모든 지역이 율하보다 낫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미음과 경제자유구역 일대는 율하만한 곳이 없습니다.
앞으로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 현시점에서는 그렇다는 얘기지요.
장유 신도시 초기에 창원 사람들이 많이 몰렸던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창원 사람뿐만 아니라 부산과 김해에 직장을 가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덕분에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요.
현시점에서 율하가 창원의 성주동이나 부산의 화명동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이 일대의 집값과 비교한다면 결코 비싸다고 볼수는 없으니 가격메리트 또한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창원의 재건축으로 인해 장유 집값이 올랐다고 생각한다면 그런 분들은 장유에 집을 처분하면 될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안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이런 모든 생각들과 행동들이 모여 집값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부동산에 대해 자신의 주장을 펼칠수 있겠지만,
주장은 주장일뿐 사실도 아니고 누구도 미래를 예단할수는 없습니다.
에코델타시티는 이제 막 신도시 개발이 되려는 찰나에 있습니다.
이런 신도시는 아무리 빨라도 신도시가 갖는 특유의 도시화가 안정적으로 실현되기 위해 최저 10년이상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만약 도시계획대로 실현되어 향후 20년이나 30년뒤에는 부산에서 제일가는 도시가 될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지금은 에코델타시티는 논할 가치도 없습니다.
누가 허허벌판에 아파트만 덜렁 있는 초기의 신도시에 들어가서 불편을 감수하며 살겠습니까?
기껏해야 수요층은 직장때문에 어쩔수 없이 집을 구하는 소수의 근로자나 주말 부부 정도일것이고 여기에 일부 투기자가 가세하겠지요.
실수요자가 찾는 곳은 율하와 같이 신도시가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드는 곳입니다.
그래서 실수요가 꾸준한 것이지요.
창원과 부산은 나름대로 김해의 율하처럼 가장 좋은 지역이 따로 있습니다.
부산과 창원은 큰 도시라 율하를 그곳들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김해 율하가 갖는 장점들이 많이 있기에 지금도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는 것이지요.
미래에 율하가 집값이 급폭락한다면 아마도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일것입니다.
왜냐하면 율하에서 사람이 빠져나가 부산이나 창원등의 다른 지역의 집값이 오르게 되면 또다시 가격차이로 인해 율하의 집값이 상승압력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신도시의 경우에는 인접도시를 배제한채 따로 그 도시만 집값 폭락을 겪을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