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층의 조건

1. 시야가 탁 트여 있을 것.
2. 햇빛이 잘 들 것
3. 사생활 보호
4. 방범 걱정 없을 것
5. 소음, 먼지, 매연, 습기 적을 것
6. 벌레등 없을 것
7. 출입이 용이할 것
8.


위 조건만 맞는다면
1층이 로얄층중의 로얄층입니다. 대게는 최상층이 로얄층의 조건을 충족하지요.




로얄층 개념 변화

7~80년대: 중간층

90년대~근래: 최상층 아래1~2층

현 재: 최상층, 조망권을 중요시

그게 좀 웃긴게 서울 수도권 쪽으로는 요즘들어 최상층을 최고로 선호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락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조금더 비싸기도 합니다. 그런데 유독 경남쪽에는 탑층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던데 ...
 참 .. 그런것도 지역차이인지 모르겠네요. 아마 옛날에는 아팟 지붕 슬라브를 대충 덮어버리기만 하는 바람에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다는 관념이 계속 내려와서 그런가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이즈음에 만들어지는 아파트는 탑층이 단점이 제일 없다고 볼 수 있어요. 물론 위층이 없으니 난방에서 미세한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조용하기만 하다면야. ..

30층아파트라면 29층28층이라본다

보통 로얄층은 탑층에서 -3 -4가 좋다고 들어습죠.

20층이상이면 탑층부터 -5층까지 보면 됩니다. 하지만 27층, 28층..29층..로열층으로 살다가 윗집에 발걸음 무거운 사람이나 아이 많은 집 이사오면 바로 저층보다 못한 집 됩니다. 즉 탑층이 로얄층입니다..ㅋㅋ 15층 짜리 아파트면 무조건 탑층입니다.

로얄층은 제각각입니다. 기준이 없어요..
전망좋아하면 위로 올라갈것이고(물론 앞동에 한해서 전망있겠지요)
주택선호하던 사람이나 애키우는 가정은 1층이 로얄층입니다.
화단이 주택정원같은 느낌도나죠.

결론은 각자 사는곳이 로얄층이지.. 
누군가 정해주는 그런게 아니란말입니다.
로얄층산다고 우와하고..누가인정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