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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6
힐스테이트,푸르지오,자이 브랜드가 율하2지구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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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재영)는 28일 김해율하2지구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사업 시행에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40%, 대우건설 30%, GS건설 30%)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LH 관계자는 “이번 김해율하2지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계기로 약 1,700억원의 민간자본유치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안정적인 택지개발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민간사업자(현대건설 컨소시엄) 역시 조성공사 시공권 확보와 우량공동주택용지 선점이 가능해 공공과 민간이 모두 Win-Win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H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사업 시행조건, 업무분담, 사업비 정산 등을 정한 사업협약을 11월말 체결할 예정이며, 내년초 단지조성공사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사업으로 최초 시행되는 김해율하2지구는 부산, 창원, 진해에서 접근 가능한 사통팔달지역으로 입지여건이 양호하다. 인접 장유지구 및 김해율하1지구와 함께 새로운 주거창출이 요구되는 도시권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LH는 김해율하2지구에 이어 보령명천지구 민간사업자 공모도 진행중에 있다. 지난 27일 11개 건설업체가 참가의향서를 제출해 공동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