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율하경유 창원,김해시내 버스노선 개설 촉구"관련 율하신도시 아파트 대표협의회
김남구 회장님께서 김해시에 질의한 내용입니다.


수고많습니다.

율하를 경유하는 창원, 김해시내 방향 버스노선을 신설을 촉구합니다.

율하신도시 입주 2년이후 지금까지 10여회 민원을 제기했었습니다.
지금까지 미루었는데 이제 대청IC도 개통됐습니다. 교통 대책을 세워주십시오

항간에는 율하를 경유하지 않고 98,97번 노선이 변경됐다는 소문도 있고,
언론에도 발표 하고 있습니다.
제가 교통과에 확인한 '아직 확정되지 않고 율하 경유 노선을 고려중이다'라는 내용과는
다르게 '율하를 배제한 노선이 확정됐다'는 소문으로 인해 율하민들은 분개하고 있습니다.

율하는 현재 90%이상 입주 완료된 상태이고
일반 분양 3천5백여 세대, 임대주공 2천5백여세대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율하민들의 직장인 63%가 창원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고,
문화공간의 부재로 인해 창원과 김해시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율하 입주 후 교통의 불편을 2년간 참아 왔습니다.

답변바랍니다.

1. 98, 97번 노선이 확정됐습니까? 정확한 노선을 보여주십시오
2. 이번 교통대책에 율하 경유 창원, 김해시내 노선을 고려하고 있습니까?
3. 경전철 개통에 따른 율하신도시와 연계된 교통 대책으로 어떤 것이 있습니까?

지역 이기주의로만 취급하지 말기 바랍니다.
율하는 김해시와 경남도의 '전략적 신도시'로 개발 된 곳입니다.
1만 5천명이 살고 있습니다.

율하신도시 아파트 대표협의회
회장 김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