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푸르지오 게그

말을 살 찌우려고 관리인을 두었더니 말이 더 수척 해졌다.
훈수두면 바둑판을 집어 던질기세라 누구도 말을 못하게 한다.
불지른 사람이 시치미를 떼고, 불지른 사람을 찾는다고 난리치니 어안이 벙벙하다.

푸르지오의 요즈음 모습입니다.
대표들의 힘이란게 주민들과 스킨쉽을 나눌 때 떳떳하고 정당한 것이지
하루이틀의 얘기는 아니지만 우리가 정했으니 따라와라는 억압이 되어 버렸습니다.



통합논란을 정리해 봅니다.

대표들은 주민들을 속였습니다.
통합진행은 무효입니다.공정한 통합추진위원회를 꾸려 다시해야 합니다.










평소에는 주민들의 질문에 한마디 대답도 없다가도
대표들이 결정한데로 따라오지 않으면 벌떼같이 달려듭니다.


대표들이 통합에 반대한다는 건 주민들 누구나 압니다.
그런 대표들이 통합을 진행하였습니다.고양이가 생선창고를 보관하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번 논란을 통해 주민들은 알았습니다.
대표들은 크게 세가지 주민들을 속였습니다.

첫째,통합추진위를 구성하여 통합을 진행해야 공정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둘째,50% 주민동의 서명이 법적사항임에도 무시하고,참여율을 낮춰 통합무산을 위해 투표라는 꼼수를 사용했습니다.
셋째,객관성이 없는 일방적인 단점을 마치 확정된 거처럼 부각시켰습니다.


통합은 우리아파트의 중차대한 문제라고 스스로 말한 사람들이 대표들입니다.
그랬던 사람들이 불공정하게 시작했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주민의사를 묻고, 객관성이 없는 단점을 참고하라며 자료랍시고 나눠 주었습니다.

주민들은 누구나 이의제기를 할수있는 권리가 있습니다.(너무 당연한 얘기를 한다는 것이 서글프죠)

주민들의 정당한 이의제기에 대해 대표들은
주민분열시킨다.근거없는 비방을 한다.주민 불신조장한다고 합니다. 아파트를 와해시킨다,유린한다고 몰아 부칩니다.
그러면서 정작 의문제기에 대한 답은 뒤로한채
누가대표하기 위해 그런다,몇사람이 아파트를 혼란에 빠트린다,이미지를 실추시킨다,휘트니스센타 이용에 대한 다툼이다하며 주민들의 시야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습니다.  
이의제기와 관계없는 마타도어 같은 댓글들을 한두사람이 주르륵 달고, 주민을 속였다는 본질에 대해서는 계속 함구하며 게시판을 일부러 혼란으로 몰고 가더니 기다렸다는 듯이'봐라 이래서 게시판 없앤다' 하며 게시판을 없애 버렸습니다.


주민들의 정당한 이의제기에 대해 답은 하지 않은채
엉뚱한 곳으로 시선을 돌리려 온갖 말과 폭력으로 난도질 한다고 아래의 진실이 가려지진 않습니다.

첫째,통합추진위를 구성하여 통합을 진행해야 공정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둘째,50% 주민동의 서명이 법적사항임에도 무시하고,참여율을 낮춰 통합무산을 위해 투표라는 꼼수를 사용했습니다.
셋째,객관성이 없는 일방적인 단점을 마치 확정된 거처럼 부각시켰습니다.


과정과 절차가 정당하다면
통합이든 아니던 누구라도 전체주민들이 결정하는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번 논란의 핵심은
대표들이 주민들을 속였다는 겁니다.

말을 살 찌우려고 관리인을 두었더니 말이 더 수척 해졌다.
훈수두면 바둑판을 집어 던질기세라 누구도 말을 못하게 한다.
불지른 사람이 시치미를 떼고, 불지른 사람을 찾는다고 난리치니 어안이 벙벙하다.


대표들의 힘이란
주민들과 스킨쉽을 지속적으로 나눌 때만이 스스로에게도  떳떳하고 정당한 것입니다.





대표들의 시각으로 다가가 보겠습니다.

주민들은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통합관련하여 왜? 어떻게?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 주민들이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진상조사위원회를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근거없는 비방을 한다는 분들과 정당한 문제제기라는 시각이 있습니다.

공정했는지 아닌지,적법한지 아닌지,통합관련 유인물에 객관성이 있는지 아닌지가 살펴보아야 할 큰줄기 인것 같습니다. 

만약 대표들이 억울하다면 밝혀야 하고, 책임이 있다면 누구에게 어떤 잘못이 있는지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알아봅시다.
공정성과 신뢰성을 원한다면 대표들과 관리소는 스스로 참여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근거없는 비방을 한다는 분들도 주민의 권리로써 정당한 의문제기라는 분들도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