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라우 부지 다녀왔습니다.

알고보니 장유에 임대아파트 마지막으로 분양한지가 14년이 되었더군요. 임대아파트는 땅값이 150만원 미만이면 사업성이 없기에 건설사에서 임대아파트를 디치 않는거죠.

아무튼 딥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남명이란 회사가 고마운 회사입니다. 남명이란 회사 알아보니 올해 차업24년 되었고 진해,창원,마산,부산등에 아파트를 디었네요.

대기업은 이니지만 장유가 본사인 향토기업이고 사장님이 15년동안 국가유공자 주택개보수를 무상으로 해줘서2012년도 대통령표창을 받았고 2011년도에는 자랑스런 경남건설인상도 수상했군요.

일단 아파트 부지는 상당히 좋습니다.평지에 옆에 용두산이 있어 공기도좋고 곳곳에 농사지을 땡도 많이있네요. 아파트 앞은 시원하게 뚧혀서 전망이 좋습니다.

단지 사이로 도로가 신설되고 IC가 근접해서 창원,부산가기도 편합니다. 바로앞에 버스터미널 들어오고 무계택지개발지구에 아파트랑 상가들어오면 하나의 신도시가 될것같습니다.

부지 곳곳에 7월부터 공사시작하니 경자금지 간판이 있는거 보니 곳 공사가 시작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