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고 노는 아이들이 안타까워요,,ㅠㅠ
여기 물이 엄청 더럽답니다.
얼마전에 지나가는데,,, 변함없이 물위에 거품이 부글부글~~~
물속을 들여다 보면 어느새 물이끼도 장난아니랍니다,
발만 살짝 담그는건 몰라도 아이들이 들어가서 놀다가 자칫 그 물먹고 식중독이라도 일으킨다면,...?ㅠㅠ
어메...우리 아드님들이네요...ㅋㅋ
매일 저곳에서 노는데요...
물이끼와 더러운 오물들이 있어 들어가지 말래도 애들은 목욕하면 그만이라고 합니다...
아들래미들이 말을 안들어 매일 전쟁입니다...어찌할지 모르겠네요...
첨엔 터널분수 있어 좋았는데 지금은 아니올시다...입니다...
물때 관리해주시는 분도 없고 하루하루 눈병,피부병,배탈 안나기만 기도할뿐이랍니다...
올 여름 방학내내 다닐듯한데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