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난리도 아니에요...
낼은 어떻게 될지 걱정임..
방충망은 문제가 없는듯 한디.........  넘 작아서 쓩~ 들어오나 봅니다.. 다른 집도 그런가????
오늘은 날파리와 함께 잠을....덴장.ㅠ.ㅠ

그거 작은 하루살이 일껍니다. 저도 하이츠 사는데 저층이라서 그런지 조금 들어오네요.
창문 잠깐 열었는데 어림잡아 100마리는 들어온듯하네요...
시간이 조금 더 지나 크기가 조금 커지면 방충망을 못뚫고 들어올겁니다. 지금은 작아서 구멍으로 들어오는거거든요.

아참! 간단히 퇴치?방법...
저는 청소기 이용합니다. 그거 에프킬라 뿌리거나 하면 기타 문제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녀석들이 왕창 들어오면 잠깐동안 다른방 불다 끄고 한곳만 켭니다. 모여들면... 후후 청소기로 한꺼번에 쏴악~~ 빨아 댕겨버리죠.
ㅎㅎㅎ 이녀석들 청소기에서 하루만 자고나면 저승가거든요...

저희집도 그렇네요. 이사온지 1년 넘었는데.. 작년엔 이렇지 않았거든요. 올해는 유난히 심한걸 봐서... 고인 물들때문아닐까요??? 혹시나 해서 까페들어왔는데 역시나 다른분들도 ...................
아~ 이유가 멀까요...

율하천의 오염 때문으로 보입니다.
팔판마을은 예전부터 그랬답니다. 대청천 주변은 그렇지 않다더군요.
여긴 푸르지오,마찬가지 입니다. 엄청납니다.

유충을 먹는 미꾸라지 같은 걸 많이 풀어 놓아야 겠네요.
율하천 오염 개선에 율하민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그리고 율하천 바닥에 큰돌을 까는 공법은 자연적인 수질 정화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대청천은 1/10정도 그런 공법이지만 율하천은 10/10,전체를 그렇게 큰돌을 쫘~악~ 깔아 물이 흐르면서 자연정화되는 효과는 전무합니다.

시청에 미꾸라지 방류 좀 해달라고 민원 좀 넣어야 겠어요.
아님 새로운 시장 당선자 홈페이지에 올려볼까요?

율하지역에 작년에 안그랬는데 올해부터 심하네요
방충망 소용없네요  너무 작아 다 들어 오네요
율하천 오염도 그렇고
현재 공사 중지된 아파트 자리에 엄청 물이 고여 있어요.  앞으로 더 심해질건데.

민원 넣으면 보건소에서 방역해줄겁니다. 민원 넣으세요..

심했답니다. 아파트마다 방역을 하는데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 같네요. 모기유충같던데요.
제가 보기에는....하루살이면 차라리 신경이 덜 쓰이겠어요. 지천이 풀이고 산이고 물이니...좋은면도
있지만 여름에는 벌레들 땜에 힘들어요.

역으로 공기가 그만큼 깨끗하다는 반증이죠
농약 안친 채소에 벌레가 있듯이,  낮에는 창문 열어 놓고 밤에는 닫으면 됩니다.
방역은 지속적으로 시청에 민원 넣고,  고인물도 다시보고 등등
그렇다고 공원 없애고 풀 없애고 .......  아닌듯 하네요

기막힌 반전............어찌 오염된 걸 공기 깨끗한거로 대치하셨네요.....
그랬으면 좋겠지만... 그거 아닌데요.저번에 진해 깔다구도 공기가 좋아서 인가? 온산공단 모기도 공기가 좋아서??
공기 깨끗한 건 반디불이 같은거죠.얼마전까지 덕정공원에도 있었는데 지금은...모르겠네요.

저도 이사온지 얼마않되어서 어제 정말 놀랬습니다.

더운데 창문을 열수가 없더군요.

아침에 민원을 신청했더니 율하에 하루에 두번은 나온다더군요.

그래서 저는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하니 아울렛쪽에 간다더군요.

주민들이 살고있는 주거지역에는 왜 해주지 않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민원을 제기해야 방역을 해줄듯 합니다.

아침부터 기분만 상했답니다.

사는데 어제밤에 우리도 들어왔어요. 근데 무슨 벌레인가요... 난 그게 젤 궁금해요...... 해충만 아니면 별 신경도 안쓰게구만......

푸르지오 13층 삽니다. 작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문 열어 놓을려면  티비끄고 불끄고 일찍 자는게 상책입니다. ㅜㅜ

그럼~작년 한철 율하에서 나보신 분들께 질문하나여~지금 6월중순인데 설마 여름내내 이러진않겠죠?

하니 여름내내 그러진 않았어요. 장마가 오면 비에 씻겨 내려가지 않을까요? 저도 작년엔
여름내내 그럴까봐 많이 걱정이 됐었는데 그렇진 않더라구요. 초여름쯤이 젤 심했던것 같아요.
아파트 자체방역만으로도 한결나아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김해시에 민원도 넣고 아파트자체방역도 늘리고
그래야겠죠.

비가 많이와서 나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가오는날은 해충들 없거든요. 그런데 비가 온 다음날에는 많습니다. 지속적인 방역만이 살길입니다. 민원 제기때문인지 방역 한날에는 많이 줄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해충이 작지만 조금있으면 커집니다. 큰 것들은 방충망에만 붙어있고 들어오진 못합니다. ㅋ

힘드시겠네요.....
이편한인데 여기는 없는 것 같아요....아직 인가?
암튼 현재로는 우리집에는 그런것 없습니다.
방역을 강화해야겠네요.

푸르지오 사는데 저층이랑서 저희집만 그런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민원 넣으려면 그런건 어디서 해야하나요

많이들 민원 넣어야 방역이든 뭐든 조취를 취해주겠죠..

위에~
모조리 바보들인가?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거나 요구해야지.무슨 방역이니 아파트방역? 그건 주민들 돈안드나?
먼저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세워야지.율하인에는 전부 바보들만 들어오나?
김해시에 원인규명을 요구하고 대책을 세워달라고 해야지.바보들아
누가 하냐고? 개인은 개인대로 아파트단위별로는 동대표들과 부녀회에서 주도하여 시에 민원을 넣어야지.
동대표들이 말을 안 듣는다면 주민들이 압력을 가해야지.동대표들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이냐 ?
주민들에게 판공비만 받아쓰ㅡ고 하는 일은 도대체 뭐냐???????????

기분 상했다면 죄송합니다.
하도 대책같지 않은 쓰잘데 없는 말만하는 꼴에 화가 나서요?
개인이 민원을 넣어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이나 대응이 나오긴 어렵습니다.
단체로 해야지.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각 아파트 대표들은 뭐하는지 몰라

당신은 무엇을 하셨나요? 기분 상했다면 죄송하다구요? ㅎㅎ 한대쳐놓고 미안하다 하시면 끝나는건가요? 말도 폭력입니다. 바보라니요~ 지나가다 한마디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부산신라대 교수로 재직중인 사람입니다. 율하에 살고 있습니다.위에 저분은 왜 굳이 욕설과 비방을 하실까요? 전에도 저런분이 계시던데..저의 낡은 노파심이 발걸음을 멈추게하네요. 우스갯소리로 언어폭력으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을까요? 자신의 지적수준을 드러내니 기분이 좋나요? 욕설과 비방은 열등감에서 비롯된 자아의식이자 습관이며 소극적인 성향의 사람에게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해결방안을 찾기이전에 올바른 토론과 토의에 대한 개념과 인터넷 댓글문화에 대한 이해부족은 그렇다쳐도 당신의 자식교육에 있어서는 그 결과를 미리 예상해보며 안타까움을 전해봅니다. 우리 아이들은 부모를 그대로 보고 배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