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모릅니다..그리고 여기서는 이런글 올리시면 남동 남서 붕당으로나뉘어서 설명드릴겁니다...
그런데 살다가 보면 2개의 형모두살만하고 둘다 시원하고 맞혀서살지 싶은데요....

영~~~동향만 아니고...서향 북향만 아니라면 반남쪽 걸치고 계시다면 문안하게 묻혀서 살아가실겁니다..
여름에 해가길어서 덮다는 말씀을 들으셔서 그러실건데..그것도 겨울되면 해가 기니까 따뜻하다는 역설을 가질겁니다..

본인의 현명한 선택이 좋을줄 압니다..

남동 남서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생활패턴을 보고 선택하시는게 맞는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새 아파트는 샷시 단열이 잘 되어 있어서 남동이 조금 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만..

남동 남서는 개인취향이 많이 큽니다.
겨울에 아침해보다는 저녁해가 더 따뜻하다고 남서를 선호 하는사람이 있는가 반면
여름에는 남동향이 시원하다고 남동향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 취향에 맞추어 선택하시면 됩니다.

해들어오는 시간
남동 : 오전 8시 ~오후 1시
남서 : 오전 10시 ~ 오후 4시

대략적인 시간이고 겨울 기준입니다 남동은 해가 아침부터 들어와서 집을 데워놓고 훈기가 저녁까지 갑니다
남서는 오전에 좀 춥고 점심부터 데워져서 저녁늦게까지 따십니다
여름에는 해가 고도가 높으나 서쪽 지는 해는 들어올 수 잇겟죠
개인적으로 아침에 해들어오는 집이 좋네요

설득아.......넌 시비쟁이냐...
싸울일하나도 없는데....왜 유라님때문에 싸운다는거냐..
기분나빠 반말적는다..난 제일위에댓글단사람이다...

설득아 너가 시비걸고 싸움걸자나요~~
정확한 시간 너가 알면 올려봐~~ 틀렷음 뭐가 틀린지 적고 이건 뭐 밑도
끝도 없이 시비야~ 그라고 해드가는 시간 남서가 더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남동이 좋데자나~ 사회가 불만스럽니??ㅋ

살아본결과
남서가 낮습니다 장단점이 있지만
겨울도해가 길어 따뜻하구여름은  시원합니다 
빨래두 잘마르구 
부동산서도 남서향이 더좋다합니다
나이 드신분들말씀도그렇구요

글쎄요.
저도 남서와 남동 모두 살아봤습니다.
그러나 저를 포함한 제 주변에는 오히려 남서보다 남동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남서의 좋은 점은 일조권인데 겨울은 따뜻하지만 반대로 여름에는 더운게 남서의 단점입니다.
다만 위에 어떤분이 적었듯이 취향에 따라 다를듯 합니다.
예를 들어 추위를 많이 타시는분은 남서를 좋아할수 있고 반대로 더위를 많이 타시는 분은 남동을 선호할수 있겠죠.

매력이 있어요~다 남향을 끼고 있으니...

제주변에는 남서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던데요..ㅎ
여름에 덥긴 남향,남동 마찬가지죠.
문제는 겨울에 춥냐 따뜻하냐죠.
겨울철 동향도 그렇지만 남동향도 일조량이 상당히 작습니다.
정오때 해가 져버리는...
추운것도 마찬가지로 다 추운거 아니냐 하실분 있겠지만 추울때
1도차이는 큽니다.
상대적으로 냉방비 보다 난방비가 더 들고요.
특히나 율하는 여름철이 다른곳보다 시원합니다.
율하에선 남서가 더 좋습니다

남동 남서 다 취향에 따라 장단점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율하는 남서보단 남동이 더 좋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율하를 돌아보면 남동보다 남서가 해가 적게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남향도 많이 가려 집니다 15층이상 고층 빼고는 정말 많이 가려 집니다  겨울 일조권은 해가 잘 들어와야  되지만 율하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율하에서 해는 중앙하츠랑 한림이 잘 들어오고 나머진 굴암산 때문에 가려지고 타 아파트에 가려지죠 그래서 율하는 남서보다는 남동이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윗님 앞동에 그아파트 배치상의 문제로 방향과는 별개로 생각해야죠.
굴암산 때문이라면 마찬가지로 굴암산 때문에 남동향 중 하루종일
안들어 오는곳도 있어요.
일조건 판단...간단합니다.
한림을 보시죠.
한개층 4개 호실가운데 1,2호는 남동향이고 3,4호실은 남서향입니다.
어느곳이 일조량이 많은지 보세요.
남서향이 훨신 많습니다.

윗님 남동 남서 다 취향이지만 단지 한림을 보고 일조량이 남서가 많다는건 아니지 싶은데요 율하는 거의 대부분의 아파트가 굴암산에 가까운건 아실겁니다 당연 겨울에 햇빛이 많이 들어오면 좋지만 율하의 아파트는 그렇지 않다는것입니다 주위른 한번 돌아보세요 제말이 거짓인지 굴암산 위치가 어디에 있는줄 아시나요? 해는 어디에서 뜨고 지는지는 아시나요? 그런걸 안다면 남동이 남서보다 덜 가린다는 것도 아실텐데 그런 글을 올리시는건 님 주관이 강한거 같네요 그리고 한림도 일조량은 남동이나 남서 비슷합니다 단지 겨울이 춥다보니 오후에 해가 들어와서 좋은것이지요

그냥비슷해요..아침해보고프면 남동 저녁노을보고프면 남서 하면됩니다... 근데 5층이하는 남서나 남동이나 해안들어오지않나요...그냥고층으로다가  취향대로. 하심이...그리고 추우면 난방좀더하고 더우면 냉방좀더하면되지..그리고 마나든다고 차이나봤자 돈10만원차이일건데  뭘그것가지고 남서가좋니 남동이좋니하진않을거고..그냥마은가는데로 하면됩니다..다좋아요..내집이없어서힘들지 집만있다면야다좋잖아요..

댓글 다신분중에 여름에 덥긴 남동 남서나 마찬가지인데 겨울에는 1도차이가 커서 남서가 낫다는 분.. ㅎㅎ
그냥 웃습니다.

남서가 겨울에 좋은건 님이 말한대로 일조권 시간이 길기 때문이며 이건 겨울뿐만아니라 여름도 마찬가지라서 덥다고 하는겁니다.

더운건 큰 차이가 없고 겨울은 1도 차이가 커서 문제가 된다는건 님 개인의 논리죠.
남서에 살면서 여름에 덥다는 사람 의외로 많거든요.

남동이 낫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앞서 얘기했지만 남서나 남동이나 개인 취향의 문제입니다.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죠.
1도 차이가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도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만큼이나 크긴 마찬가지입니다.

웃기시면 그냥 웃으세요.
남동살면서 춥다는 사람  많지요.
개인취향일 수 있죠.
그런 님이 남동이 좋다는식으로 글을 올리시면 안되죠
저도 남동 남서 다 살아봤죠.
여름이나 겨울이나 태양이 들어오는 남서향이 습기가 적고 따라서
곰팡이나 세균도 적어 쾌적하죠.
그렇다고 여름철 태양이 서향이라도 아파트 내부로 많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온도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겨울철 태양은 낮게 뜨니 실내 깊숙히 들어 옵니다.
남동향은 온도가 낮은 오전 시간대만 잠시 들어올 뿐이죠.
그러니 온기에서 많은 차이가 있지요.

내가 남동이 좋다고 글을 올렸다니 재밌군요. 어디서 그렇게 읽으셨는지?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요.
그리고 남동은 여름에는 남서보다 낫고 겨울에는 남서보다 못하다는게 내 글의 요지입니다.
따라서 집을 구입하시는 분이 본인이 추위를 많이 타는지 더위를 많이 타는지에 따라 선택하시면 된다는 뜻이지요.
남동보다 남서가 좋다는 글은 님이 쓰시지 않으셨는지?
그리고 여름철 서향이면 동향보다 태양빛이 오래 들어오고 당연히 아파트 내부 즉 거실방향으로 들어옵니다.
특이 지형의 몇군데 아파트만 놓고 보는것이 아니라면 말이지요.

남동을선호하는 사람이 많다고 얘기한게 남동이좋다는  말과 다른게 뭔지요?
여름철은 태양이 높지요.겨울은 낮고요.
거실로 들어오는 햇빛은 여름철 서향 일지라도 들어오는 정도가 작다는겁니다.
반대로 겨울철은 서향 일지라도 태양의 고도가 낮으니 집안으로 들어오는 햇빛
량이 많다는겁니다.
이해가 안되십니까?
여름이든 겨울이든 들어오는 량..즉 태양이 뜨는각이 같다면 여름은 남동향이
좋은 만큼 겨울에 남서향이 좋은거겠지만 아니라는겁니다.

하절기 7시 전후 해집니다.... 동절기 4시30분 전후 해집니다. 알아서 판단하삼... 사계절 바람 허벌나게 붑니다. 주로 남풍 이나 서풍으로요..  탑형이고 판상형이고 환기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님의 말처럼 남동을 선호하는 사람이 제 주변에 많다고 했습니다.
그냥 객관적인 사실을 적은거지 이건 제 생각이 아닙니다.
근데 제 주변의 사실을 적으면 이게 님에게는 제 생각으로 해석이 되는군요.

그렇다면 아예 님에게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적으면 안되겠군요.
그게 모두 본인의 생각처럼 호도가 되니까요.

더군다나 제가 주변에 그런 사람이 많지만 그렇더라도 내 개인적인 생각은 남동과 남서는 취향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제 생각을 밑에 모두 적어 놓았는데도 그런 부분은 굳이 왜 빼시는지 모르겠군요?

또한 님의 말대로 여름철 서향일지라도 태양의 고도가 낮아 집안으로 들어오는 양이 적어서 괜찮다는 논리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지금은 팔았지만 장유 첫 집을 대동1단지 남서향 아파트에 살았었는데 여름에도 남동향보다 늦은시간까지 햇볕이 거실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거실이 너무 더워 햇볕이 들어오는 쪽으로 가지는 않았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집도 남서향입니다.
또한 남동향 집을 하나 더 갖고 있는데 그건 율하에 있고 세를 주고 있지요.

참고로 그 세입자분은 남서향보다는 남동향을 선호해서 제 집으로 이사를 왔었다고 했습니다.

그럼 님은 제가 남동향을 선호하신다고 또 하실겁니까?

그러나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남서향이라고 분명 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서와 남동은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집을 구매할때 남향을 끼고 있다면 같은 조건에서는 남동향이나 남서향은 전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래저래 한세상 좋니싫니하며 이런저런 방향집에 골고루 살아보면 장단점  다있어
고로 별차이 없어.
맘편한집 최고여

방향 선택은 자신의 취향입니다. 그리고 어떤 곳이 좋다고 우기 필요도 없을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 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입지여건도 좋고 방향도 좋으면 금상첨화이겠죠.
남향, 남동향, 남서향을 모두 살아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아침해를 좋하하는 사람은 남동향이 좋을것이고, 조금 늦게 해가 들어오는 것을 좋아 하신다면 남서향이 좋을것입니다.
위에서 여러사람들이 지적한 것처럼 남서향의 경우 여름에 정말 대책없습니다. 거실의 창쪽 깊숙이 해살이 들어오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전망을 가졌다 하더라도 커텐을 치야 할 정도 입니다.
물론 남동향은 아침햇살이 일찍들어와 여름에는 아침부터 짜증나게 한다는것을 경험 했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오랜 생활에서 나온 삶의 지혜가 바로 남향집을 선호하는 것은 여름에는 해살이 들어오지 않고 겨울에는 가장 해살이 많이 들어와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는 것입니다.
앞에 가리는것이 없다면 남향이 좋다는것은 오랜 옛날부터 증명되어진것이라 생각합니다.

네이버지도펴고시간대별  다니면서보세요. 동원,이편한1,2 중앙하이츠
남향이라고하는동 다제각각입니다. 요즘은 확장된집이라 남동도 여름에
쪄죽습니다.글고판상과탑상구조  옆동,앞동 가림상태별로틀리구요
겨울4시  동원,이편한,중앙,한림순으로해집니다.굴암산에서멀수록
지는해는오래들어오죠.여름은같음.겨울난방비는남서가조금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