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진영은 좀 비교대상이 아닌것 같고요.질문의 취지는 좋지만 자리를 잘못 잡은것 같습니다.삼겹살집 사장한테가서 삼겹살이 맛있나 갈비가 맛있나 하면 당연히 삼겹살이 맛있다고 하겠지요.율하사이트에 와서 율하가 좋나 북면이좋나 하면 당연히 율하가 좋다하지요. 이해관계가 없는 곳에가서 물어보는게 맞겠지요

저역시 율하생각하다가  높은 피에  자들 이자까지 물어라 하더군요  부동산 쪽에서  장난친다는 소문이 파다해서서 ㅍ  걍  포기했습니다...진해가 미래가치가  괜찮을거같기도하고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율하는 왠지 끝물느낌!!
진해가 뜨긴뜨지...한이슈!
진영은 영 아님~!
북면도 핫 이슈 지역! 거품은 있는것같음..먹을게 없슴!

아울렛때문에 율하내에서 차막힌 적 있습니까? 물론 아울렛 가는 길은 좀 막히겠죠.
그건 어디서 출발하든 마찬가지. 아울렛 가지 않는 이상 막힐 일 없고 아울렛 가드라도
먼데서 오는 것 보단 막히는 정도도 덜하고 시간도 짧아지겠죠.
워터파크도 마찬가지일 것같습니다. 그것때문에 율하내의 교통 막힐 일 없습니다.
율하에서 고속도로로 나갈 필요가 있을 때도 워터파크 이용자들과는 반대방향으로
이용하기때문에 고속도로 이용에 별 불편을 겪을 것같지도 않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는 것 아닙니까?워터파크에 따라올 호텔등 다른 것들이
기대됩니다. 장유 자체가 발전하겠죠.

주말에 함 바바 김해에서 부산갈때 양쪽다 막히나?
부산에서 김해오는 쪽은 않막힘
아침에 김해>창원은 막혀도 창원>김해는 않막힘

사는 사람이 안막힌다는데 뭔 헛소리를 하는지.
주말에 장유 IC를 통해 부산 자주 가는데 나가는게 문제가 아니고 부산진입하는게
늘 문제더만. 그리고 장유 IC근처에 무슨 상인이 있나요? 도서관 지나 장유IC로 진입하는데
뭔 근처 상인?님은 어디 상상속의 소설을 쓰시는 모양인데 그것도 좀 그럴듯 해야 믿죠.

참나 글을 지워 버리면 그 글에 반론을 제기한 사람 글은 뭐되나?
컴에 되돌리기 해보니 남아 있어 글을 올립니다.
 
 *워터파크 다들 이야기하시는데.. 
  율하에는 악재입니다.. 안그래도 주말에 아울렛때문에 차들 열라 많은데  교통사정 뻔합니다.]
  부산, 김해, 창원, 사람들 겨냥한 대기업의 물놀이 시설이지 더도 덜도 아닙니다.
  1년에 몇번가실건가요?  워트파크는  율하를 위한 물놀이 시설이 아닌  부산창원의 고객을 위해서
  만만한 장유지역에 들어선다고 봄이 맞을거 같네요..
 주말님 13-11-27 09:02  61.***.***.252   
* 아니 차막히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주말에 장유ic부근 가보셔요..그기 상인들 말씀들어보세요...
  소비는 아울렛내에서 다하고 차는 차대로 막히고 그런데...
  정확하게 교통예측을하실수 있나요?..
  이 사람들은 무슨 실제 일어 나는 현상을 이야기해도 열폭이냐? 
  호텔은 무슨....호텔을 빙자한 워트파크 콘도죠..

창원 살다 장유 젤미마을 쪽으로 이사 온지 7-8년...
개인적으로는 다시 창원으로 가고 싶은 마음은 안듭니다..
성산구가 직장이시면~~거리로 북면은 아닌 것같구요..
진해는 발전은 더디고...해군기지가 아무래도 발전의 한계를 만들듯하구요..
율하도 깨끗한 곳이고 좋지만, 장유에 그냥 게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장유에서 워터파크가 먼 것도 아니고..이런,저런 생활 시설은 전 크게 불편함을 못 느끼고 좋습니다...

향후 4-5년 뒤를 보면 내덕리 근처가 좋아 보입니다..장유역,자동차 전용도로 램프,워터파크도 가깝고...

생활구역상 북면은 다르니 번외고
율하살다 창원갈려니 아파트값이 너무 올라 돈이 없어 몬가는거 아니구?
진해나 율하나 그기서 그기라 이사가기에는 메리트가 없고
계속살려니 불편코, 돈은없고, 고마 살던곳 정~부치자 모 이런생각?
내생각이나 니생각이나 같으니 속이지는 마라
나도 쪼금더 졸라 매면 창원 입성할날 얼마 안남았다.

문화센터, 체육공원, 율하천등.. -> 율하도 장유임, 차타면 5분안에 다 도착 함.
구장유를 위한 계획은 전혀 없네요 -> 대청천 생태하천 조성중, 자전거길과 산책로 조만강까지 연결됨

1) 율하 :

겁나 예쁨-> 쫌 예쁨
 
워터파크 짱일것같음 -> 장유 전체 껏

창원 가까움 -> 장유어디나 대동소이

P완전 비쌈 -> 전체가격 창원에 비하면 완전 저렴, 기존 장유도 곧 따라 오를것임

대중교통 꽝 -> 점차 나아질 것임.

김해시 거지임 -> 맞음

원 글쓴님 고민이 되겠네요.

구 장유는 해주는게 없는데 율하는 발전해서 상대적인 소외감을 느껴 이사를 고민하는 것 같네요.
율하도 장유인데 시설물들이 내 집과 가깝고 좀 멀다고 해서 소외감 느끼신다니 아닌 듯 합니다.

맘은 율하에 가고 싶은데 피가 많이 올라 망설여 지는 것 같고 그 대안으로 진해, 진영, 북면을
고려하고 계신 것 같네요.
피가 많이 올랐다는 것은 시장논리로 본다면 수요가 많다는 것이죠.
수요가 많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이 이 곳으로 이사 오고싶어하는 것이죠.
그래서 피가 올랐을 것이고 이것이 거품인지 아닌지는 님이 판단하셔야 할 몫 입니다.
얼마나 올랐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본인이 원하는 곳이 정답입니다.
저는 부동산 업자 아니고 그냥 살아온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장유사신다면  그냥 있는게  낫죠  이사경비, 복비, 세금 등등 고려하셔야죠...

율하 매수시기는 지나도 한참 지났어요.
율하 투기세력 장난질이 심한 거 모르세요? 투기세력 몰린 곳은 바로 거품입니다.
나머지 3곳도 그저그럼..

율하- 거품과 떡방의 도시. 교통 망. 학군 망. 김해재정 망. 창원의 배드타운(자생능력 망).
       
진해- 구도심을 제외하고 평지가 없음. 학군 망. 인근 명지,지사등 새아파트 무지하게 때려박음.

진영- 여긴 왜.........?

북면- 율하와 마찬가지로 창원 도심에서 밀려 난 사람들의 보금자리. 다 죽어가는 떡방들의 심폐소생을 맡고 있음.

돈 있으면 창원도심가서 사세요.
신도시라고 해봤자 동네상권이고 단절감이 너무 심함.
돈 없어서 밀려난 실수요자내지는 투기세력이 몸 담은 곳인데 상식적으로 시세형성이 가능할까요?
뭐 살기엔 괜찮다...이 말이 자주 나오던데 무슨 말인지?? 학군도 없고 교통이 헬인데..
은퇴한 연금생활자들이 살기엔 좋아보입니다.

*여긴 주부들의 천국입니다.
  아울렛가서 쇼핑하고  밥먹고  율하천가서 커피마시고 스스로  살기좋다고 자부심을 느끼지요..
  아침저녁 출퇴근하는 우리 아자씨들은 잠만자고 또 일하러 가고요..

오늘 신문보니 장유가 인구 30만시대를 대비하자면서 창원과 경전철 제안을 하던데
창원에 수많은 대기업들이 떠나지않는 한 창원을 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돈만 있다면 창원에서 직장생활한다면 전 창원내로 도는게 가장 낫다고 봅니다.
창원쪽도 요즘 재개발이니 재건축이니 떠들고 있던데 용지나 성산구일대에 하나받고 싶다는...

여기사람들  창원 좋다하면  잡아먹을기세로 달려듭니다. 조심하세요 .

워터파크, 호텔 등은 주변환경은 좀 좋아지겠지만 실생활에 별 도움은 안됩니다.
장유의 마트, 대중교통, 문화시설(극장말고), 병원 등은 그저 한숨만 나오죠
김해에서는 10년 동안 장유를 그냥 방치하다가 율하가 좀 뜨는 것 같으니까 챙겨주는 액션을 취하네요
도시철도도 생긴다하고 기존 인프라도 나쁘지 않고 같은 돈이면 진해를 가시는게 나을 듯..
웅동 장유도로 뚫리면 장유워터파크랑 아울렛도 30분이면 왔다갔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런말 저런말 해도.. 결국은 마누라 등쌀에 율하로 갈것 같네요.
율하로 이사오고 나서 커피 값만 한달에 7-8만원 넘게 나가고 있습니다.
마누라는 커피숍에서 그냥 사네요.. 에휴

병원 생기면 장유에서 10분 거립니다.
개인의원은 충분하고.
마트도 이 정도면 괜찮죠.시장도 열리고,
문화시설이야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고 그런 면에선 창원도 많이 부족한 건 사실이고.
대중교통이야 차차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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