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땅에 교회를 지을 수 없나요?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면 반대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아파트 옆도 아니고, 아파트 안도 아니고, 큰 도로 건너편인데...
참고로 전 저 교회 다니는 사람도 아니고 팔판마을 사람도 아닙니다.
그냥 궁금해서....

특히 4단지의 앞동들은 베란다에서 보이는 풍경이 교회건물이 될겁니다.

저 4층짜리 교회가 건설된다면 말이죠..

아파트 앞 도로는 오르막길로 경사가 올라가는 곳인데 거기보다도 높은 쪽에 교회를 지으니 미관상 너무 보기 않좋을것 같습니다............

밤중에 빨간 십자가 안켜게 할 수 없냐니, 김해시 답변, 법적으로 문제 없다고 하네요..

글켔지요.. 법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허가가 났겠습니까???

하늘에 둥 둥 떠있는 빨간 십자가!!!!!!!!!

좀 반반한 땅만 있으면 이놈의 교회가 못들어서서 안달이 났구만...
하여튼 우리나라는 뭔가 문제가있어 -_-

팔판 율하에 교회가 제일 많아요. 짜장면 집보다 많고, 제일 먼저 들어서는것도 교회이더군요
그곳이 넘쳐나서 새로 교회를 짓는것은 아니라봅니다
돈이 되겠죠.
지어놓으면 갖다 바치잖아요
결국 신을 핑계로 돈을 벌기 위해 미관이나 경관을 생각하지 않는거죠
 그냥 현재 있는 교회가면 되지 굳이 아방궁처럼 지어서 밤마다 창문열면 뻘건 십자가 보면서 살기가 싫은겁니다
종교의 자유도 있지만 조망권도 요구할 권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교회가 부족해서 짓는다고 하면 이해를 하겠지만  팔판 율하바닥 교회 천진데 또 짓는다니 한심해서 적어봅니다

이건아님,이런 말이나 단어 좀 쓰지 맙시다.
이건아님이라는 말쓰는  사람들 90% 이상이 논리도 없고 구체적 공감대도 없는 말만 늘어 놓더군요.

젤 꼴보기 싫은 말 - 이건아님, 뭐가 아냐???

교회를 만드는건 둘째치고...
교회나 성당이 있으면 예배하는 시간이나 날이되면... 주변 불법주차 부터 해서 교통 엉망...
짜증 엄청 나던데...
기도해서 불법주차 용서받을려고 그러나...싶기도 하고...
주차장이나 크게 짓던지... 주변 불편이 없었으면..

교회 너무 많아요. 정말이지 턱하나 넘어 교회가 3-4개는 기본이고.
교회인들 아파트에 돌아다니면서 여호와의 아들이니 하나님의 교회든
벨 눌러데고 사람 진빠지게 만들고...정말 교회 너무 싫어합니다.
저도 어렸을땐 교회다니고 친구들과 즐겁게 지낸 기억이 너무 좋은데
요즘들어 교회인들 다 싸잡아 말하긴 그렇지만 사이비교회가 너무 많다보니
이젠 교회가 들어서는곳만 보면 어이없습니다.
그 돈으로 불우이웃이나 돕지...쯧

정말 교회가 너무 많아서
신자들은 다 어디서 충당하는지 궁금합니다.

좀 안보이는곳에 지었으면 하네요. 조망권 관련해서는 소송까지 해서, 꼭 막아내야할듯

녹지공간에 나무 다 짤라 내고 교회를 지어야 하나
교회가 너무 많다.
다 운영 되나?  교회가 망했다는 말 못들어 봤다. 짓기만 하면 헌금이 들어 오나?
어린 아이들 무조건 일요일이면 헌금 들고 간다.
거리 제한이라도 두야지  교회에서 자체 정화 좀 하세요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녹지공간과 공원이지 교회가 아닙니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합니다.
그나마 성당은 반경 얼마 거리 이내에는 못만들게 되어 있다는것 같던데.
교회는 빌딩 하나에 하나씩 들어오니...
밤에 창원터널 나오자 마자 장유에 보이는건 십자가 밖에 없다는말 정말입니다.--;
좀 자제를 해주면 좋겠네요.
헌금이 많이 모이면 교회를 짓는데 쓸게 아니라
사회봉사를 하는게 어떨지요?

저 교회옆에 4층식당 신청하면 허가 내 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