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설래이는 마음으로 내가 살 아파트 구경을 갔다.
그런데 왠 일인가 대문이 철거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시공사측에 왜 짓다가 철거를 하느냐 문의를 하였다
시공사측 왈 입주자모임 동호회와의 협의가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합의된 사항이
이루어 지지 않아 불가피하게 철거에 들어간다고 한다.
대문이 없는 우리아파트는 상상도 하기가 싫다.
지금까지 이편한이 주변 아파트보다 피가 많이 붙은 이유가 무엇인가?
지리적위치, 브랜드도 있지만 아파트 경관이 뛰어나서 그런것 아닌가
그런데 대문이 없다면 이 얼마나 우수운가? 대문없는 집이 말이 되는가여
어떤 이유로 시공사측과 협의가 이루어 지지 않은지는 모르겠지만
대문만은 살려야 하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