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3일 오전 부터 산책로의 일부 가로등이 소등된 원인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 가로등 케이블이 매립된 곳에 땅을파고 전기 전문가의 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 원인은 케이블이 절단되어 가로등에 전원공급이 안된 것이였습니다.  


   ▲ 케이블이 절단된 원인은 기적의도서관 공사를 위한 안전휀스 지지대로 추정되었습니다.  


   ▲ 중장비로 땅을 파서 확인을 하기로 했습니다.


   ▲ 안전휀스 지지대를 제거하니...  


   ▲ 절단된 케이블 위치가 확인되었습니다. 


  산책로 가로등이 소등된 원인은 기적의도서관 건립을 위해 안전휀스를 설치하는 중 지지대가 케이블을
  절단하여 전원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절단된 케이블을 단순 이음시 안전(누전) 문제가 발생하므로 케이블을 교체하기로 공사(현장) 관자분들과
  협의를 하였으며 공사일정에 맞춰 케이블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율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께 장유출장소 담당자와 공사(현장) 관계자는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케이블이 교체되기 전까지 이해와 양해를 당부했습니다.

  그리고 원인조사및 향후 조치에 대해 빠르게 대응해 주신 장유출장소 담당자와 현장 관계자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