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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IC 관련 내용(이래가지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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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율하사람 아이피 조회 2,76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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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IC 관련 경남신문 10일자 보도 내용입니다.

속보= 김해 율하지구 입주민의 원활한 교통 진출입을 위한 대청IC 개통이 장기간 지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본지 4월 28일자 6면 보도)

10일 경남도에 따르면 김해시 장유면 율하지구와 창원 방면 지방도 1020호를 잇는 2.3㎞ 구간 대청IC 공사가 지난 4월 말 개통을 앞두고 지난달 중순께 전면 중단됐다.

대청IC는 설치 공사 구간 중 창원에서 율하 방면 하행선 램프는 지난해 12월께 부분 개통됐고, 창원 방면 구간은 일부 조경공사가 남아 있는 등 현재 95%의 공정률을 나타내면서 당초 4월 말께 개통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4월 중순께 시공사인 N건설사가 자금유동성 위기로 법정관리에 들어감에 따라 공사가 전면 중단됐고, 경남도는 공동도급사들이 공사 재개를 할 수 있도록 조율에 들어갔다. 하지만 공사비 부담 등으로 도급사들이 선뜻 나서지 않고 있고, 8월 말 법정관리의 최종인가를 기다리는 N건설사의 정상화 여부도 불투명해 대청IC의 개통은 장기간 지연될 전망이다.

N건설사 관계자는 “회사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자금 문제로 대청IC 개통에 대해 시기는 확답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장유시내와 율하지역의 교통정체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청IC는 공사비 부담을 놓고 경남도와 한국토지공사가 8년 이상 신경전을 벌이는 등 우여곡절 끝에 지난 2007년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토지공사가 위탁받아 예산 222억원을 투입해 공사에 들어갔다.

이런 상황에서 또다시 개통이 지연되자 입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고, 경남도 또한 곤혹스러운 상황이다.

도 관계자는 “시공사의 귀책사유로 공정에 차질이 생겨 공사가 거의 완료된 상태에서 개통이 늦어지게 되어 난감한 상황이다”며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공동도급사들을 설득하는 등 개통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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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님의 댓글

슈퍼맨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장유도 김해시이고 경상남도 이므로, 우선 경상남도와 김해시 예산으로 나머지 공사를 시작할 수 없을까?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짜증님의 댓글

짜증 아이피
작성일 | 신고
N건설사에 일을 맡긴 공무원을 조사해봐야될듯하네요. 제대로 하는게 없네요 참

어휴답답님의 댓글

어휴답답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대청IC 공사비 조달 문제로 니미락내미락 하다가 결국에는 부실한 업체에 시공을 맡겨서 부도로 마무리??
'짜증'님 의견대로 관계자들 감사라도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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