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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6
미소가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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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세탁소 아주머니 두분은 누가 오거나 말거나
먼저 인사를 건네도 받아주실줄도 모르시네요..
몇번을 들락거려 봤지만 무뚝뚝한 표정은 변하지 않고 말입니다..
적어도 손님이 오거나 가거나 하면 어서오세요. 안녕히가세요란 말 한마디쯤은
할줄아시는게 가맹점의 기본예의가 아닌가 싶은데...
묻는 말에도 퉁명스럽기까지 하며... 세탁소를 이용하지 않으면 되지만
그래도 같이 어울려사는 율하인인데 씁슬한 생각마져듭니다..
미소한번 짓는다고 해서 돈들이는것도 아닌데
밝은 미소로 손님을 맞이 하면 기분도 좋을텐데 말입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드래도 내일의 밝은 미래를 생각하며 모두 밝은 미소가 예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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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4님의 댓글
손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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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부드러운 문장으로 글을 쓰긴 하였으나, 가게의 실명을 거론한것은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탁소에 맡긴 물건에 문제가 생겨 보장을 받지 못했다거나 문제 발생시 대처하는 가게주인의 태도가
어처구니가 없다면 모르지만, 단지 손님을 향해 웃어주지 않는다는 것으로 글을 올린다는 건
신중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먼저 가게주인에게 먼저 직접 말로 웃음을 유도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갑과 을의 입장은 어제나 바뀔 수 있는겁니다. 가게주인이 웃지않으면 손님이 먼저 웃으며 인사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단지 웃어주지 않았다는 것이 놀부심보가 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탁소에 맡긴 물건에 문제가 생겨 보장을 받지 못했다거나 문제 발생시 대처하는 가게주인의 태도가
어처구니가 없다면 모르지만, 단지 손님을 향해 웃어주지 않는다는 것으로 글을 올린다는 건
신중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먼저 가게주인에게 먼저 직접 말로 웃음을 유도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갑과 을의 입장은 어제나 바뀔 수 있는겁니다. 가게주인이 웃지않으면 손님이 먼저 웃으며 인사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단지 웃어주지 않았다는 것이 놀부심보가 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