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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6
너무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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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구 막고 데모하시느라 참 고생 많으셨겠네요..
어찌나 무서웠는지.. 그날 집에서 오들오들 떨면서 신랑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네요..
안됐다는 마음은 들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어요..
왜 애꿎은 2BL에 사는 사람이 피해를 보고 공포에 떨어야 하는 건가요?
그냥 차라리 주공 지역본부로 가셨어야죠..
아니면 세영 본사로 가셨어야죠..
아무리 2BL이 임대라지만 같은 사람 사는 곳인데 양해라도 구하실 수는 없었나요...
7월으로 접수 미뤄진 상태라지만..
7월에 또 안 이러시라는 법 없으니.. 참 무서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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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님의 댓글
음
아이피
오들오들 떨거 가지야..^^
글을 올리신 분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사실 그곳에 사는 사람들 모두가 한 마음이여야 된다고 봅니다.
비록 참여는 못하더라도 마음으로라도 지지를 보내드려야 되지않을까요!
그곳에 살지도 않고 직접 본것은 아니라..이런글을 올린다는게 좀 우습긴 하지만..
세영관계자나 주공은 힘이 있는 곳이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밖에 못하는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방법에 차이이긴하나 이 글을 올리시는 분이 무섭다고 하니..
조금더 계획적이고 냉정한 시위가 되었으면 합니다.
글을 올리신 분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사실 그곳에 사는 사람들 모두가 한 마음이여야 된다고 봅니다.
비록 참여는 못하더라도 마음으로라도 지지를 보내드려야 되지않을까요!
그곳에 살지도 않고 직접 본것은 아니라..이런글을 올린다는게 좀 우습긴 하지만..
세영관계자나 주공은 힘이 있는 곳이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밖에 못하는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방법에 차이이긴하나 이 글을 올리시는 분이 무섭다고 하니..
조금더 계획적이고 냉정한 시위가 되었으면 합니다.
세영입주민님의 댓글
세영입주민
아이피
세영 입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놀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저희도 세영 본사에도 갔었고, 주공 본부에도 가서 입장을 밝혔습니다만, 돌아오는 건 모두들 책임 회피 밖에 없더군요.(7월까지 연기된 것만 봐도 얼마나 졸속인지 쉽게 알 수 있죠)
평생을 번 돈에다 은행 융자까지 내어 어렵게 가진 집인데, 3달이 지나도록 아직 하자 처리도 안해주면서, 입주민에게 통보도 없이 임대로 전환된다고 하니 급한 마음에 접수처에 가서 단체 행동을 하게 되었내요. 양해를 구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보니, 이웃에게 불편을 드린 것 같아 미안스럽습니다.
하지만, 회사도 못 가고 그 앞에서 데모하는 저희 심정은 오죽하겠습니까, 저희 심정도 조금은 헤아려주셔셔 불편한 점이 생기더라도 조금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도 세영 본사에도 갔었고, 주공 본부에도 가서 입장을 밝혔습니다만, 돌아오는 건 모두들 책임 회피 밖에 없더군요.(7월까지 연기된 것만 봐도 얼마나 졸속인지 쉽게 알 수 있죠)
평생을 번 돈에다 은행 융자까지 내어 어렵게 가진 집인데, 3달이 지나도록 아직 하자 처리도 안해주면서, 입주민에게 통보도 없이 임대로 전환된다고 하니 급한 마음에 접수처에 가서 단체 행동을 하게 되었내요. 양해를 구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보니, 이웃에게 불편을 드린 것 같아 미안스럽습니다.
하지만, 회사도 못 가고 그 앞에서 데모하는 저희 심정은 오죽하겠습니까, 저희 심정도 조금은 헤아려주셔셔 불편한 점이 생기더라도 조금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영입주자들웃기네요님의 댓글
세영입주자들웃기네요
아이피
세영입주자들 정말 이기적이네요. 저도 세영 주공으로 넘어갔다기에 분양받으신분들 정말 안되었다고 생각했네요.
빚져서 대출받아 그리 힘들게 들어간곳이 허무하게 임대로 넘어갔으니요. 근데요... 그렇게 데모하실거면 미리 2블럭 사람들에게 양해는 구하고 하셨어야죠. 아님 같이 데모를 하자고 하시던지요 무작정 나무에 플렛카드 메달아놓고 여기저기 볼성사납게 사람들 관리소 근처라도 가면 몸부터 들이데며 협박식으로 쳐다보고 2블럭 입주자 대표와 협의를 하셔서 양해를 구하고 하셨어야죠. 정말이지 어이없군요. 이해하려고 하다가도 세영입주자들 이기적으로 그렇게 나오시는거 보니 정말 이해하고 싶지도 않네요. 그리고 위에 글쓴이도 임산부라는데 그걸가지고 놀랬냐뇨...정말 세영입주자들 이기심에 혀를 내둘르겠네요.. 쯧즛...세영리첼 율하에서 왕따인건 아시는지 그렇게 나올수록 다른 아파트 입주자들은 좋게 생각안하네요.
빚져서 대출받아 그리 힘들게 들어간곳이 허무하게 임대로 넘어갔으니요. 근데요... 그렇게 데모하실거면 미리 2블럭 사람들에게 양해는 구하고 하셨어야죠. 아님 같이 데모를 하자고 하시던지요 무작정 나무에 플렛카드 메달아놓고 여기저기 볼성사납게 사람들 관리소 근처라도 가면 몸부터 들이데며 협박식으로 쳐다보고 2블럭 입주자 대표와 협의를 하셔서 양해를 구하고 하셨어야죠. 정말이지 어이없군요. 이해하려고 하다가도 세영입주자들 이기적으로 그렇게 나오시는거 보니 정말 이해하고 싶지도 않네요. 그리고 위에 글쓴이도 임산부라는데 그걸가지고 놀랬냐뇨...정말 세영입주자들 이기심에 혀를 내둘르겠네요.. 쯧즛...세영리첼 율하에서 왕따인건 아시는지 그렇게 나올수록 다른 아파트 입주자들은 좋게 생각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