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2009~2016

경남도에 졌다 .. 창원터널 요금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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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우토반 아이피 조회 2,41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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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물러나서 생각해보자
우리가 졌다. 창원터널 요금을 올리자
무료화도 하이패스도 안된다고 하는 경남도.
그렇다면 경남도의 말대로 차량을 줄이기 위해 원래대로 요금을 올리자

도지사의 말 한마디에 의해 요금이 내렸다. 원칙도 충분한 검토도 없었다고 본다.
처음대로 승용차 기준 1000원으로 하고 특정 출퇴근시간에만 50% 할인하자, 물론 전자카드나
하이패스 차량에 한해서 말이다. 환전소만 두면
지금 그렇게 그냥 앉아 있는 요금소 직원 인건비도 줄일수있다.
그렇다면 경남도의 말대로 차량 좀 줄것이다.
경차도 마찮가지다.50%는 요금을 받아야 한다. 이중 할인혜택은 어디에도 없다.
처음부터 잘못된 요금징수 및 방법을 바로 잡자라는 것이다.
어디에도 이런 요금징수는 없다.

아무런 대책도 방법도 없이 계속 이렇게 하루하루 보내는 경남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용하는 도민의 고통은 어디에도 없다 고민하는 흔적도 없다.
그렇게 해서 겨우 250원하는 통행료를 앉아서 받는가 봉이 김선달이 울고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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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님의 댓글

이영철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경남도가 지난해 10월 26일 시범무료화를 발표할때 실시이유가
첫째, 요금소로 인해 정체가 발생되지는 여부 확인과
둘째, 교통정체해소 방안을 찾고자 한다 였습니다.
그런데 3월 29일 요금 재징수를 결정 발표하면서 내놓은 결과에는
위 두가지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다.
첫째사유를 확인하기위해서는 출근시간대외에 퇴근시간대도 시범운영을 해보았어야 합니다.
둘째사유에 대한 대안이 사 기업체 통근버스 확대와 개인카풀제 활성화였지만
이에대한 명확한 추진 방안은 없습니다.
이는 출근시간대 시범무료화가 명분쌓기 용이었다는 반증입니다.
지역 모 TV방송국 시사프로그램을 통해 창원터널무료화추진위원회와의 공개토론회를
경남도에 제안하였지만 경남도는 이에 응하지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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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6 / 23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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