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가 2학년인데... 작년에 입학을 하고 학교에 몇번갔다가...
많이 보아왔던 광경입니다.
애들이... 그 넓은 도로를 무단횡단은 당연지사~ 중앙선까지 누가 빨리 갔다오나 하고있고, 학원차를 기다리며 일등으로 줄 서려고 제일 바깥차선까지 나와서 줄을 서있고... 등등....
차들은... 저기 덕정사거리서 부터 신호가 파란불이 되면... 2번째 건널목 신호까지 한번에 가려고 쎄게 밟고 가는데.... 80~90키로는 기본으로 달리고, 지금... 율하에 여기저기 공사한다고 큰 레미콘이나 덤프트럭들은... 신호위반하고...

그래서 제가 담임선생님께 얘기를 했더랬죠.
지금 상황이 이러니... 신경 좀 써주세요... 하고요.. 아님... 선생님께서 하루에 한분씩만 돌아가며 서계셔 달라고요...
근데....
1년동안 지켜봐왔는데....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다른 학교엔... 스쿨존이니... 학교앞 30키로 카메라... 등등... 설치가 되어있는데... 요건 왜??? 설치를 하지 않는건지...
제가 알기론 교장선생님께서 서부경찰서나 시에 민원은 직접 넣으시면 설치가 되는걸로 압니다...
지금 현재 율하초등학교 교장 선생님께서는... 서부경찰서에 민원을 넣으셔서... 스쿨존을 확대하고 건널목을 추가 설치~ 하기로 하셨습니다. (학교 홈피에 올라와 있음.)

아참... 저희 아이는 율하초등학교로 전학 시켜버렸어요...(세영리첼 살고 잇음)
덕정이나 율하나.. 거리는 비슷하지만... 덕정에 다닐때보다... 맘이 편안함니다....

님~~ 교장선생님께 바로 얘기하시는게 빠릅니다....

저도 세영리첼 사는데...율하초등학교로 전학이 가능한가요?
된다면 저역시 그쪽으로 전학시키고 싶네요
아주 조마조마 해서 ..조금 늦게  올때면 안정이 안될 정도입니다.
일단 홈페이지나 시청에도 민원을 넣어봐야 겠어요

세영리첼에 살면 전학 안되는데... 주공이나 푸르지오에 아는 사람 집에 몇일 동거인으로 올려놓았다가 다시 전입신고 하면 됩니다.
처음엔 전학한다고 해서 율하초등학교에 전학시키고, 다시 원래 집으로 전입신고 하고 전학 안시킨다고 하면 된답니다...
율하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