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이국민체육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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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글은 김해시 보도자료입니다.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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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이국민체육센터』3월 12일 개관
김해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해동이국민체육센터를 73억원의 사업비로 건립하여 지난해
11월 부터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이번달 김해시 시설관리공단과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 12일 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동이 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2,684㎡의 2층 구조로 수영장(일반 5레인, 장애인전용 1레인, 유아용 2레인, 수포풀),
헬스장, 다목적 체육 강당 등 체육시설과 미니도서관, 스낵바, 테라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자들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기에 충분하다.
아울러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인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수중휠체어를 타고 자연스럽게
풀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수경사로와 가족 탈의실과 샤워실 등을 설치하여 중증장애인도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여
장애인 체육의 메카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시는 해동이국민체육센터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고, 서로 화합하며, 차별받지 않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체육센터가 개관되면 북부지역 일반 시민들은 물론, 그 동안 숙원이었던 실내스포츠를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의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해동이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은 오는 3월 12일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오전 10시 40분부터 센터 위쪽 주차장에서 시민들을 모시고 식전행사(사물놀이),
개관식(현판제막식, 테이프커팅, 기념식수), 시설관람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개관에 맞추어 김해시와 김해시시설관리공단은
인력채용, 회원모집, 프로그램 편성 등 본격 운영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