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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폐선철로 및 간이역 관광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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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전선 폐선철로 및 간이역 관광자원화 사업 선정  - 김해시 보도자료<?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김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폐선 철로 및 간이역 관광자원화 사업”과 관련하여 경전선 폐선 구간
  (진영읍 좌곤리 ~ 생림면 마사리, L=14.9km)에 대한 사업계획을 수립 2009 11월 사업을 신청하여, 지난 222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관광   자원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김해시의 “폐선철로 및 간이역 관광자원화사업” 대상지 선정으로 김해시는 2015년까지 최대 50여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게 되었으며, 조기 사업 추진을 위해 2010년 상반기내에 마스트플랜을 확정하고, 2011 3월까지는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늦어도 2011년 상반기에는 시설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김해시에서 관광자원화 추진을 구상하고 있는 곳은 2개구간으로 생림면 마사리 생림터널에서 낙동강교 까지 약 4㎞에는
  레일바이크, 익스트림 스포츠타워, 터널을 이용한 휴게시설 등을 설치해 인근의 낙동강 살리기 사업(4대강사업), 낙동강나루터
  복원사업 등과 연계한 수변 관광클러스트를 구축할 예정이며,

 

 

  진영 구도심을 통과하는 진영읍 설창리에서 좌곤리 까지 약7.9 구간에 대해서는 진영 구도심 재개발 사업과 연계해
  철도역사관, 중앙 공원, 경관 광장 등을 조성하여, 화포천 생태 습지,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노무현 대통령생가 등을 연결하는 전시
체험형 관광
  클러스터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외 신설 철로 교차 등으로 인해 관광자원화가 어려운 구간에 대해서는 주민 의견수렴과 관계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김해시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발해 나가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앞으로, 김해시의 폐선철로 및 간이역관광자원화 사업이 추진되면 시민의 숙원이던 도심 미관 저해시설로 전락한 노후철로
  주변이 친환경주민 휴게공간으로 정비됨은 물론, 폐선 철로를 이용한 새로운 아이템의 관광인프라가 구축되어 지역의 관광산업
  발전은 물론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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