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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6
율하의 학부모님들의 이야기가 사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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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뱃속에 크고있구요
집은 율하주공입니다.
부모에게 손벌려 처음부터 집구입해서 시작할수도 있었지만
지능력도 아니면서 무슨 아파트에 몇평에 산다며 자랑처럼 떠벌리고 다니는녀석들 꼴보기싫어
저는 그렇게 시작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집사람에게 어느날 얘기를 들었습니다.
설마설마 했던 얘기였는데 직접 듣고나니 저또한 충격이고 실망스럽네요.
주위에 있는 이편한세상, 중앙하이츠의 학부모님들이
주공에 사는 아이들이 같은 학교에 다니는걸 무척이나 싫어하신다고 하더군요,
막말로 "못사는 애들은 다른 학교로 보내라" 이러신다고...
그러면서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우리아이 유치원 갈때쯤이면 우리 이사가자고...
정말인가요?
율하에 사시는 부모님들 정말인가요?
저희 아이가 태어나서 학교에 갈때쯤에 지금처럼 살고있진 않겠지만
정말 학교 보내기전엔 땡빚을 내서라도 좋은 아파트 사고나서 학교 보내야겠네요.
정말 그런말 해주고싶네요,
그렇게 살지마라고
추접스럽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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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님의 댓글
장유
아이피
저도 장유로 이사온지 9달밖에 안된 사람이지만 와서 많은 말들을 들었지요...
초등 반장할려면 갑오 푸르지오는 살아야된다..는 둥...
석화유치원 원생들의 어머니들의 입심이 너무 세서 거기 눈 밖에 나면 왕따가 된다는 둥....
글쓴이가 말한거 처럼 초등학교 주면에 임대와 그냥 아파트가 섞여 있는데 학교 가면 따로 논다는 둥....
일단 장유에 비싼 아파트는 없습니다... 도토리 키재기인데 어디가 좋다는 둥 어디는 안좋다는 둥 하는게 너무 우스워 보입니다....
하이츠만 해도 평당 600 조금 넘는 수준으로 알고 있는데 대도시가면 다 쓰러져가는 변두리 아파트 보다도 싼 가격이죠...
그냥 다들 사이좋게 지내면 될텐데 왜들 이렇게 편가르기를 좋아하는 건지......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물을 흐리겠죠....
초등 반장할려면 갑오 푸르지오는 살아야된다..는 둥...
석화유치원 원생들의 어머니들의 입심이 너무 세서 거기 눈 밖에 나면 왕따가 된다는 둥....
글쓴이가 말한거 처럼 초등학교 주면에 임대와 그냥 아파트가 섞여 있는데 학교 가면 따로 논다는 둥....
일단 장유에 비싼 아파트는 없습니다... 도토리 키재기인데 어디가 좋다는 둥 어디는 안좋다는 둥 하는게 너무 우스워 보입니다....
하이츠만 해도 평당 600 조금 넘는 수준으로 알고 있는데 대도시가면 다 쓰러져가는 변두리 아파트 보다도 싼 가격이죠...
그냥 다들 사이좋게 지내면 될텐데 왜들 이렇게 편가르기를 좋아하는 건지......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물을 흐리겠죠....
에너자이저님의 댓글
에너자이저
아이피
정말 하이츠, 이편한세상에 사는분들 대부분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것입니까? 대한민국의 어떤 집단이든 소수의 골통이 있습니다. 이런 상식없는 골통이 하는말로 마음의 상처 입을수 있지만, 이런 골통들이 세상을 움직여나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수의 많은 선량한 시민의식을 가진분들이 있기에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고, 앞으로 더욱더 그런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60년대에 초등학교에 다닐때 우리나라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은 가방이나 운동화 한번 신어보는것이 소원일 정도로 어렵게 살았습니다. 검정 고문신을 신고 학교를 다녔고 멀리서 다니는 아이들은 20리 이상 떨어진곳에서도 걸어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살면서도 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경제적으로 잘사는 나라가 되었지만, 점점 이기적이며 자기만 아는 사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어른들이 자중하여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글이 올라오는것이 정말 가슴 아픕니다.
일부그리고소문님의 댓글
일부그리고소문
아이피
원글님 내용은 슬프지만 어디서나 있을법한 들은듯한 내용입니다 장유뿐만 아니구요
몇년전 뉴스에서 같은 아파트지만 임대와 분양아파트 사이 담을 쳐놓고 서로 다니지 못하게 하는 그런 뉴스를 봤습니다 현실이 그렇네요
하지만 일부이고 부풀려진 소문일것입니다 모두다 그런건 아니니 맘 놓으세요
그리고 댓글중 석화유치원에대한 이야기도 있는데 여기서 유치원 이야긴 좀 아니다 싶네요
보내시는 분들중 그런 마인드 분들 제 주변엔 없네요
그 유치원에 대해선 너무 와전된것이 많은것 같아요 특히 안 보내시는분들이 더 말이 많으신듯..
누구나 보내는 평범한 유치원입니다 추천서 구해서 원서쓰고 들어가는 유치원이예요
장유유치원은 다 그런 시스템이더군요
넘 비방하지마세요 보내는 저로선 왠지 씁쓸합니다 치맛바람 엄마로 몰리는기분..
몇년전 뉴스에서 같은 아파트지만 임대와 분양아파트 사이 담을 쳐놓고 서로 다니지 못하게 하는 그런 뉴스를 봤습니다 현실이 그렇네요
하지만 일부이고 부풀려진 소문일것입니다 모두다 그런건 아니니 맘 놓으세요
그리고 댓글중 석화유치원에대한 이야기도 있는데 여기서 유치원 이야긴 좀 아니다 싶네요
보내시는 분들중 그런 마인드 분들 제 주변엔 없네요
그 유치원에 대해선 너무 와전된것이 많은것 같아요 특히 안 보내시는분들이 더 말이 많으신듯..
누구나 보내는 평범한 유치원입니다 추천서 구해서 원서쓰고 들어가는 유치원이예요
장유유치원은 다 그런 시스템이더군요
넘 비방하지마세요 보내는 저로선 왠지 씁쓸합니다 치맛바람 엄마로 몰리는기분..
마음님의 댓글
마음
아이피
엄연한 현실 같습니다.
그릇된 편견을 가진 분들이야 어디에도 존재 하지만 그렇다고 그런 분들을 무작정 욕하기에는 우리가 사는 이 곳의 현실이 그렇게 녹록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아이를 낳고 키우기에는 지옥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아이를 강하게 키울수 있는 환경도 본인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냉정한 현실을 직시 하시되 그렇다고 주눅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다 생각하기 나름이니까요..
저는 교육업계에 오랫동안 일을 해 오고 있는 사람인데요..
아이를 가르치다 보면 그 아이의 부모를 간접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온 갖 집구석이란 집구석은 다 다녀 보았는데요..
편견을 가진 아이들을 보다보면 십중팔구 부모가 많은 편견과 콤플렉스를 가지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말과 행동을 여과 없이 학습하고 배웁니다.
그 부모에게 문제가 있을 경우 아이 또한 문제가 있는게 대부분인데요..
재대로 된 가정환경에서 자란 아이나 부부간에 별 문제가 없는 집의 아이들에게서는 위와 같은 편견 아닌 편견이 있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집의 부모가 그런 것을 아이들 앞에서 말하지도 않을뿐더러 부모 본인도 그런 것을 별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우리 사는 세상은 달의 밝은 면이 있다면 어두운 면도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뒤틀린 생각을 가진 부모밑에서 어긋난 생각을 학습하고 자라는 아이들 또한 있습니다.
그런 집의 부모들에게는 경제적으로는 윤택할지 모르나 뭔가 한가지씩 문제가 있습니다..
대개가 부부간의 사이가 그리 화목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남편이 바람을 핀다거나 아니면 집에 잘 들어 오지 않는다거나..
부인이 바람끼가 있거나 술이나 도박을 한다던지..
아니며 쇼핑에 빠져 있다던지..
하여튼 다양합니다만 대개가 부부간에 사이가 별로 좋지 못한 경우입니다..
주로 그런 집의 아이들이 많은 콤플렉스를 부모가 가지고 있는 것처럼 이이들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런집의 부류가 아마도 이런 편견을 생산하고 있을 겁니다..
사실 이런 집구석도 어찌보면 불쌍하죠..
제 개인적으로는 아주 불쌍하게 생각합니다.사실 좀 불행해요..
편견 아닌 편견으로 자신의 아이가 상처를 받는 다는게 부모입장에서 억장이 무너지는 것처럼 마음이 아프겠지만 냉엄한 사회의 한 단면을 어려서부터 경험하는 것 또한 그렇게 나쁘게 볼 만한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몇 단계의 계급으로 나누어져 있죠..
여기 장유에 사는 사람들이야 대부분 천민계급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ㅎㅎㅎ
그 천민 안에서 니가 낫네 내가 낫네 하고 있는 꼬락서니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ㅎㅎㅎ
어차피 겪을 것이라면 어려서부터 한번 경험해 보는 것도 괜찮지 싶어요..
다만 이런 현상들을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하고 어떻게 받아 들이게 할지는 전적으로 부모의 몫이겟지만..
임대 아파트라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으로 임대 아파트에 들어가서 사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돈이 없어서 임대에 거주하는 것이 아니라 피치 못한 사정이나 아니면 집을 가지고 있을 경우 각 종 세금이나 소소히 나가는 돈을 절약하게 위해 임대에 사는 경우가 있죠..
특히 요즈음엔 부부 두 내외와 자식 한명만 사는 단촐한 가정이 많은데요..
돈이 있어도 큰 30평 대 이상의 아파트에 굳이 살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해 적은 평수의 임대에 사시는 분들이 잇습니다..
임대라는 개념이 많이 바뀌어 가고 있는 중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그릇된 편견을 가진 분들이야 어디에도 존재 하지만 그렇다고 그런 분들을 무작정 욕하기에는 우리가 사는 이 곳의 현실이 그렇게 녹록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아이를 낳고 키우기에는 지옥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아이를 강하게 키울수 있는 환경도 본인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냉정한 현실을 직시 하시되 그렇다고 주눅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다 생각하기 나름이니까요..
저는 교육업계에 오랫동안 일을 해 오고 있는 사람인데요..
아이를 가르치다 보면 그 아이의 부모를 간접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온 갖 집구석이란 집구석은 다 다녀 보았는데요..
편견을 가진 아이들을 보다보면 십중팔구 부모가 많은 편견과 콤플렉스를 가지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말과 행동을 여과 없이 학습하고 배웁니다.
그 부모에게 문제가 있을 경우 아이 또한 문제가 있는게 대부분인데요..
재대로 된 가정환경에서 자란 아이나 부부간에 별 문제가 없는 집의 아이들에게서는 위와 같은 편견 아닌 편견이 있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집의 부모가 그런 것을 아이들 앞에서 말하지도 않을뿐더러 부모 본인도 그런 것을 별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우리 사는 세상은 달의 밝은 면이 있다면 어두운 면도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뒤틀린 생각을 가진 부모밑에서 어긋난 생각을 학습하고 자라는 아이들 또한 있습니다.
그런 집의 부모들에게는 경제적으로는 윤택할지 모르나 뭔가 한가지씩 문제가 있습니다..
대개가 부부간의 사이가 그리 화목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남편이 바람을 핀다거나 아니면 집에 잘 들어 오지 않는다거나..
부인이 바람끼가 있거나 술이나 도박을 한다던지..
아니며 쇼핑에 빠져 있다던지..
하여튼 다양합니다만 대개가 부부간에 사이가 별로 좋지 못한 경우입니다..
주로 그런 집의 아이들이 많은 콤플렉스를 부모가 가지고 있는 것처럼 이이들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런집의 부류가 아마도 이런 편견을 생산하고 있을 겁니다..
사실 이런 집구석도 어찌보면 불쌍하죠..
제 개인적으로는 아주 불쌍하게 생각합니다.사실 좀 불행해요..
편견 아닌 편견으로 자신의 아이가 상처를 받는 다는게 부모입장에서 억장이 무너지는 것처럼 마음이 아프겠지만 냉엄한 사회의 한 단면을 어려서부터 경험하는 것 또한 그렇게 나쁘게 볼 만한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몇 단계의 계급으로 나누어져 있죠..
여기 장유에 사는 사람들이야 대부분 천민계급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ㅎㅎㅎ
그 천민 안에서 니가 낫네 내가 낫네 하고 있는 꼬락서니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ㅎㅎㅎ
어차피 겪을 것이라면 어려서부터 한번 경험해 보는 것도 괜찮지 싶어요..
다만 이런 현상들을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하고 어떻게 받아 들이게 할지는 전적으로 부모의 몫이겟지만..
임대 아파트라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으로 임대 아파트에 들어가서 사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돈이 없어서 임대에 거주하는 것이 아니라 피치 못한 사정이나 아니면 집을 가지고 있을 경우 각 종 세금이나 소소히 나가는 돈을 절약하게 위해 임대에 사는 경우가 있죠..
특히 요즈음엔 부부 두 내외와 자식 한명만 사는 단촐한 가정이 많은데요..
돈이 있어도 큰 30평 대 이상의 아파트에 굳이 살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해 적은 평수의 임대에 사시는 분들이 잇습니다..
임대라는 개념이 많이 바뀌어 가고 있는 중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고백님의 댓글
고백
아이피
저는 장유의 한 임대아파트에 살다가 지금 율하의 분양 아파트로 이사 왔답니다.
장유가 초기에는 거의 임대아파트가 대부분이라 누가 못사네 잘사네 할 것 없이 오히려
분위기가 괜찮았는데 유명아파트들이 분양되면서 조금씩 위화감이 조성이 되더라구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내심 자기집 주소를 말해야 될때 스스로 주눅이 들거나
또는 겸손을 가장한 위세를 풍기는 시절이 오더군요. 저 또한 평범한 소시민으로 사실
그런 위화감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누구 누구가 어디 어디 산다면 나는 이나이에
아직 여기 이러고 있구나... 하는 자괴심이 생기곤 했지요. 아이들한테도 웬지 미안하구요.
그래서 사실은 빨리 다른 아파트로 소위 말하는 괜찮은 아파트로 이사를 하고 싶었습니다.
다행히도 그런 소망이 이루어져 지금은 이렇게 살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몰지각한 사람들이라 욕을 하는 그들이 때로는 내 자신의 모습이기도 한 것이 사실이기에
마음 한 쪽이 아프고 부끄럽습니다. 그만큼 우리 사회가 황금만능주의로 흘러가고 그 도도한
흐름을 이겨내기에 개인의 양심은 너무나 연약한 것이 아닌지....
장유가 초기에는 거의 임대아파트가 대부분이라 누가 못사네 잘사네 할 것 없이 오히려
분위기가 괜찮았는데 유명아파트들이 분양되면서 조금씩 위화감이 조성이 되더라구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내심 자기집 주소를 말해야 될때 스스로 주눅이 들거나
또는 겸손을 가장한 위세를 풍기는 시절이 오더군요. 저 또한 평범한 소시민으로 사실
그런 위화감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누구 누구가 어디 어디 산다면 나는 이나이에
아직 여기 이러고 있구나... 하는 자괴심이 생기곤 했지요. 아이들한테도 웬지 미안하구요.
그래서 사실은 빨리 다른 아파트로 소위 말하는 괜찮은 아파트로 이사를 하고 싶었습니다.
다행히도 그런 소망이 이루어져 지금은 이렇게 살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몰지각한 사람들이라 욕을 하는 그들이 때로는 내 자신의 모습이기도 한 것이 사실이기에
마음 한 쪽이 아프고 부끄럽습니다. 그만큼 우리 사회가 황금만능주의로 흘러가고 그 도도한
흐름을 이겨내기에 개인의 양심은 너무나 연약한 것이 아닌지....
장유님의 댓글
장유
아이피
중앙하이츠님 표현이 거슬렸다면 사과드릴께요...
제말은 다들 고만고만한데 살면서 자긴 잘났네 하는게 잘못됐다는거죠...
저도 중앙하이츠 살고 있습니다...
이제 9개월 정도 됐는데 수도권 어느 아파트 못지 않게 좋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가치로 봤을때 옆에 있는 창원보다 집값이 떨어지고..(창원이 비정상이죠..)
마산에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들 보다도 가격이 낮습니다...
그냥 좋은 동네에 있는 좋은 아파트들에 살면서 사이좋게 지내자는 취지로 쓴건데 기분나빴다면 죄송해요...
제말은 다들 고만고만한데 살면서 자긴 잘났네 하는게 잘못됐다는거죠...
저도 중앙하이츠 살고 있습니다...
이제 9개월 정도 됐는데 수도권 어느 아파트 못지 않게 좋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가치로 봤을때 옆에 있는 창원보다 집값이 떨어지고..(창원이 비정상이죠..)
마산에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들 보다도 가격이 낮습니다...
그냥 좋은 동네에 있는 좋은 아파트들에 살면서 사이좋게 지내자는 취지로 쓴건데 기분나빴다면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