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좀 지나치시네요..업무는 과다하고 인원은 한정이 되다보니 그런거지 인원만 많이 뽑아주면 어디든지 배치가 되

어 원하는 적시적소에 보이기 싫어도 보일것같은데...

모르시면서 함부로 말하는것은 좀 그렇네요

출퇴근 시간때 등 특정 시간때 한방향으로 몰리리때는 수신호가 좋을것 같군요

[니가**를 알어]님! 그 쪽 관계자 이신지요?(닉넴이 과격하네요ㅗㅗ)
그렇다면 잘 되었네요!

우선 상기 댓글이 지나쳤다면 사과드립니다.
물론 격무에 시달리는 분들도 많으시겠지요.
이 글에 대한 댓글은 그렇지 못한 분들에 대한 원망입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인원부족이라는 핑계로만 일관하실텐가요?
교찻점 1개소의 신호체계 변경이 그렇게도 어려운 일입니까?
현실안주 만으로는 절대로 불편을 개선하지 못합니다!

오늘은 대청계곡 입구에 기동순찰대원이 배치되어 있더군요!
질서라는 것은 주도하는 자가 없으면 사욕이 앞서고 군중심리가 뒤따라 엉망이 되는 것입니다.

출퇴근 시간에 어느 누가 나서서 통제를 한단 말입니까?
꼬여있는 질서를 강제하여 풀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경찰아닙니까?

경찰만 그런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힘들여 돈을 벌고 있답니다.
이 점 숙지하시어 불편이 끝나는 날까지 소임에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불편한 마음은 푸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청계곡입구 병목지점에 대한 글은 현재 개선된 점이 많아 보여서 삭제했습니다.

요 며칠간 김장독이 깨진다는 입춘전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출근시간에 교통통제 하시는 서부경찰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불편함에 툴툴대던 제 억하심정이 눈녹듯 사라졌습니다.

힘들지만 하나씩 개선해 나간다면 서부경찰서의 미래는 존경받는 기관으로 설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추운 날씨에 수고하시는 관계자님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