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배창한 시의원의 시정 질문과 김해시 답변입니다. 


[질문]

본의원은 장유면 지역현안에 대하여 몇가지 질문하고자 합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장유는 부산· 경남의 교통 요충지 삶의 질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제반 여건을 두루 갖춘 신도시 ! ”

이 문안은 지난 1994년 우리 시가 장유신도시 개발을 할때 홍보한 내용 입니다. 그러나 2001년 준공후 8년 만에 현재인구 11만6천을
돌파한 전국에서 제일 큰 거대 면지역이 되었고 매월 1천명 이상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50만 김해 시대를 앞당기는 인구증가,
세수증대에 일등 공신의 역할을 충분히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통· 문화· 체육·노인복지 시설등 각종 기반시설은 조성 당시와 크게 나아진것이 없어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주민들의
민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향후 20만 인구에 대비한 종합적 계획하에 자족 도시로서 기능을 다할 수 있는 부족한 기반 시설을 확충해 나가야할 것입니다.

첫 번째 - 장유 도시형 노인복지회관 건립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현재 우리시의 인구가 491,277명이며 그중 65세 이상인구가 3만 4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6.9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노인 인구는 급속도로 증가할 것입니다.

노인들의 사회참여 활동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노인 복지인프라 구축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시의 유일한 노인 복지시설인 김해시 노인종합복지관은 구산동 756번지에 대지 면적 9천9백 제곱미터 연면적 4,692제곱미터
지상4층건물로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2004년 3월10일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으나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입니다.

등록 회원수는 8,037명으로 내외동 북부동등 시내에 집중되어 있으며 장유를 중심으로한 진례 · 칠산 서부동 등 서부지역의 노인들은
원거리로 인한 교통 불편으로 인해 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장유면은 현재 전체 인구가 11만6천을 넘어섰으며 그중 노인 인구가 5,600명으로 전체인구의 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매월 1천명 이상의 인구가 증가 하고있어 향후 2016년이면 전체 인구가 20만에 이를 것으로 예측 하고 있습니다.

그중 노인 인구는 1만명 이상이 될 것이며 주촌 · 진례 · 칠산 서부동을 합치면 2만명 이상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노인들이 여가 문화를 즐길만한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를 해결할 장유 도시형 노인 복지회관 건립이
절실한 상태라고 보아지는데 우리시의 대책은 어떠한지 밝혀 주십시오.

[김해시 답변]

현재 장유면 인구는 2009년 11월말로 116,678명이며 그중 노인은 5,696명입니다.

2020년이 되면 인구 20만명에 노인 인구가 1만명 이상이 예상되어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노인들의 사회참여 활동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도시형 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은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