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인 운영자님

무조건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좋은 site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한번 쯤 생각해 봐 주구려.

좋은 그릇을 만들었지만 

그 그릇에 누군가에겐 독약이 될 내용이 담길 수도 있다는 것도 한 번쯤은 두려워 할 수 있기를 바란답

니다.

우리가 가지고있는 인격권, 재산권.

그것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소중한 것이 아니겠는지요?

그래서

행여나 이 그릇에 담긴 내용이

일만명중의 한명의 인격이나 재산권을 침해하게 하는데 조금이라도 원인을 제공 하였다면

어디 항변이라도, 그게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는 장치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는지요?

한번쯤 생각해 보시구려.

....

그래서 부디 하는 말인데

글쓰기와 댓글은 로그인 해서 쓰도록 조정해 보는 것에 대해 고민해 보시구려.

그럼 조금은 더 책임감 있는 글쓰기가 되지 않겠는지요.

표현할 수 있는 권리와 인격이 존중받은 권리가 충돌한다면

저는 당연이 존중받을 권리가 우선이라고 보오.

가치에도 사람따라 우선 순위가 있겠지만

근원적인 가치도 있지 않겠소...( 생명> 자유=평등....)

그리고

세상 모든 일에는 책임이 따라야 하는 법이라우.

나의 자유는 타인의 자유가 시작되는 곳에서 멎는다.

이말 한번 생각해 보시구려.

내 욕심일런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