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말씀동감... 나도 율하 살지만 장유따로 율하따로 따지던 사람들...ㅋㅋㅋ 제가봐도 한심합니다.

밑에 또와 같은 분 또왔네

창원에서 공부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이 섞여 들어가는 창원남고가
장유에서 공부잘하는 학생들만 가는 장유고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내는것만 봐도
수준차이를 알수있지 않나?

마산제일고도 마찬가지고..
아직은 창원남고,마산제일고와 비교하긴 상당히 무리인듯..

근데, 마창연합시절 창원남고나 마산청강고는 꼴통만 가는 학교였는데..
결국, 사립학교의 교육열이 공립에 비해 훨씬 컸다는 것외엔 다른 이유없음..

뭐 어쩌라는건지...??
뭐 이런 생뚱맞은 글이 다 있을까? 스스로 가만히 누버서 생각해보시게나 ㅎㅎㅎ

가만있는 청강을 들먹거려~~
청강은 마창연합에 떨어진 애들이 갔는데...
비록 마창연합 떨어졌다고는 하나 당시, 진주,김해, 밀양 인근 명문학교는 모두 들어갈 실력이었다고....

장유고나 대청고..
공립이지만 비평준화였기때문에 지금 수준까지나마 올수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장유지역 평준화가 될 확률이, 안될 확률보다 높습니다.
결국, 지금 장유지역 고등학교 수준을 높이는건 사립고 유치밖에 없습니다.
평준화지역에서 사립고등학교가 하나도 없다는건, 굳이 예상안하더라도 결과는 뻔합니다.

컴퓨터에 최고사양의 프로그램을 설치해도 하드웨어가 딸리면 무용지물이듯이...
우수한 학생에 맞게끔 우수한 학교가 뒷받침되어야한다는거죠.

율하사람들  참 웃기죠잉~ 장유면 율하리인데..
마치 율하공화국이라도 되는듯한 자부심들이네요ㅎㅎㅎ
근데도 이빨만아파도 석봉마을버스타고들 오시네......

맞는 말씀. 장유(율하)전체가 교육특구죠. 김해,진해는 상대가 되지않고.. 마산은 넘어섰고.. 창원과 비슷한데.. 넘는건 시간문제죠. 이제는 공부 못하면 창원으로 고등학교 진학해야하니.. 격세지감이 듭니다.

이런 대화가 정상적인 사람들이 할 소리죠.
율하가 머 짜달시리 대단한 동네라고..... 에휴... 한심한 종자들이 너무 많아요.

바보들만 모여서 율하가 최고네, 자기아파트가 최고네, 우리학군이 최고네..
집단적으로 이렇게 모여살기도 힘들겠다..ㅋㅋㅋㅋㅋㅋ

^^다들 자식들이 공부를 잘하시나봐요..
그냥 그저 평범한 아이의 엄마인 제가 댓글들을 읽으니...
음...제가 조금 나태하군요..


조카도 창원의 제일학군..남고에 다니는데
들어가서 1학년 1학기 중간고사후 상위권아니라 3년내내 사람취급 못받는것 같던데...
사람취급 못받아 스트레스 받으며 성적 쭉쭉 중하위권에 말뚝 박아 버리던데..
영리한 녀석인데...
차라리 딴데 가면 인간답게 대접도 받고 자존감엎되어 기분좋게 학교다닐 수도 있었을 텐데...

뭐 좋은 학교라도 정말 잘하는 친구들 아니면 3년내내 스트레스받아요....

자기 사는 동네 좋다고 하면 좋은 거죠...다들 화들짝...하니...
오늘 창원집내놓고 장유갈 계획을 세운 저로서는...
반림동 최고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노블파크에 대한 자부심은 내게 있는지 돌아 봅니다...

장유 좋던데...ㅜ.ㅜ 공기도 좋고...새아파트고...중심상가도 형성많이 되구...
ㅋㅋ저의 중심지의 기준...베스킨라벤스, 파리빠게트, ㅎㅎ있는 곳이라면...

다들 화내지 마세요.
내가 사는 곳에서 좋은 생각하며 살면 건강해지지 않을까요...
굳이 촌구석이 정말 오를까...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서 받아 새아파트맛...떨어지겠어요..

아무 비판...비하....생각 없어요...그냥 다들 너무 겪하신 것 같아...
사실 대한민국이 땅 부족국가입니다...거기서 거기...
부동산가지고 돈버는 사람들은...따로 있데요...

글고...저도 집사서 몇천 올랐는데...
빚갚고 이래저래 사실상 거기서 거깁니다.

집...돈 많이 있고 그 돈으로 아파트 몇개 사놓아야 돈이 되는 거겠죠...
힘냅시다...창원에서 율하로 둥지를 옮기고 싶은 일인...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