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서 - 대청IC 한 방향 조기 개통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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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정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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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 경상남도 도지사
참조 : 도로교통 과장
발신 : 율하 아파트 입주자 대표 협의회
제 목 : 대청IC 한 방향 조기 개통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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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창원~장유간 1020호 도로와 율하 진입 교차로의 율하 진입방향 교차로를
조기 개통할 것을 진정합니다.
첨부: 1. 진정내용
2. 교차로 약도
3. 공사 사진
2009년 4월 21일
율하 중앙하이츠 입주민 대표 김남구
율하 이편한세상 입주민 대표 이병용
율하 푸르지오 입주민 대표 임정환
율하 세영 입주민 대표 배영광
율하 입주민 대표 협의회 대표 김남구
제목 : 대청IC 한 방향 조기 개통 요청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는 율하 입주아파트 대표협의회입니다.
율하 신도시는 2008년 완공되어 12월부터 5개 단지 4천여세대가 입주 중에 있습니다.
입주민 대다수가 창원, 마산에 직장을 두고 율하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시 1020호
장유~창원간 국도를 이용하고 있으나 대청IC의 지연공사로 인하여 장유시내로 돌아가는 불편을
겪고 있으며 장유의 교통정체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대청IC는 김해 장유지구 관동리 일부(1만5천여명)와 율하신도시의 주 진입도로입니다.
대청IC는 94년 장유택지개발시 경상남도가 설치하기로 했으나 지지부진하였고, 2003년 율하신도시를
계획하면서 신도시 완공과 아파트의 입주와 동시에 설치를 계획하였으나 2006년부터 설계, 2010년
완공으로 변경되어 율하신도시 입주 후 2년이 넘도록 지연되고 있습니다. 당시 도로공사는 창원과의
통행거리 단축으로 연간 9억7천만여원의 편익비용을 기대했었으나 공사 지연으로 인하여 막대한
비용을 장유, 율하 도민이 지불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청IC는 1020도로에서 율하방향 진입도로는 거의 마무리 된 상태이고, 창원방향 교차로
교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공사 진척도와 공사계획으로 봐서 향후 2년동안 더 고통을 당해야 합니다.
창원에서 율하, 관동리 방향의 진입도로는 한쪽이라도 우선 마무리하여 임시개통 해주십시오.
1020호 도로에서 율하방향 진입도로는 큰 어려움 없이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만여명의 불편해소와 편익비용을 고려해줄 것을 진정합니다.
2009년 4월 21일
율하아파트 대표 협의회
대표 김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