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교육장은 반드시 교통공원내에 설치되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고민하면 교통공원 고유의 목적에도 부합하면서 건물을 신축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선 교통공원트랙 위로 건물을 지을수 있을것 같은데.....
도로에 다니다보면 터널도 있으니..... 공원내에도 터널같은 형식으로(밑에는 도로, 위에는 지상교육장) 길게 공원내 도로위로 지으면 안되나요.....
그리고 창원에 보면 밑에는 주차장, 위쪽은 테니스장이 있는곳도 있는데.....
공원내에도 내용은 달라도 공간을 최대한 할용할 수있는 방안이 있을것 같은데.....

율하푸르지오2차에서 바라보면 결국 율하유적지 건물이 있는 부분하고 고인돌공원 즉 오른쪽만 남고
왼쪽의 공원은 다 없어진다는 말이네요.....

여러분 차라리 지금이 더 낫지 않나요?

교육장에는 김해시내 모든 유치원, 초등교에서 올 텐데....
도데체 어디다 주차를 하고 교육장으로 활용하나요?

왜 하고 많은 자리 중에 녹지공간을 일부러 없애고 만드는걸까요?
겨우 뿌리내리고 있는 나무들을 애써 뽑아가면서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가...

율하지역 녹지공원은 율하지역 입주민들이 낸 분양금으로 토지공사에서 조성했는데
왜  김해시는 입주민들의 의견 수렴도 없이 녹지 공간을 없애고 그곳에다 건물을 지을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김해시가 장유율하를 위해서는 한푼도 쓰기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김해시에 장유는 지방세 많이 거둘수있는 "봉"일 따름입니다.

녹지 보기 좋은데.... 아쉽군요.
도서관들어서고 교육장 들어서면 저런 녹지가 저곳에 있었나?? 누가 알런지요.
너무나 단 시간에 사라지는 군요.

공원의 의자와 탁자에 둘러 앉아 가족끼리 잼있는 얘기도 했었는데....

푸르지오 앞에 들어오는게 배아파서 에휴 ㅋㅋ

무슨 말씀을...
푸르지오앞에 들어오더라도 녹지는 훼손말고
김해시 돈으로 율하천 건너편 택지를 구입해서 하든가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주민들이 낸 돈으로 조성한 멀쩡한 택지를 왜 없애냐는 겁니다.
주차장 협소로 인한 혼잡, 그로인한 곡각도로의 사고위험성등도 우려되기에 하는 말입니다.

분양 당시에 비해 인근 녹지가
교통공원,교육장,도서관으로 인해 절반가량 없어졌습니다.

주변 녹지가 좋아 공원이 좋아 푸르지오를 분양받은 분들이 다수입니다.

이건 아니다 싶네요.  계획에도 없던 건물들을 김해시에서 마음대로 녹지를 훼손하고 지어올린다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는 처사입니다.  주민들 공청회를 통해 엄중히 주민의견 수렴해서 집행해야 할 일입니다.
기적의 도서관도 건립자체는 지극히 환영할 일이지만 왜 애꿎은 녹지를 망가뜨리고 지어야 하는지 의문이
안생길수 없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