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자기들 하고 싶은데로 하네요
녹지 공간없애지 말자고 그래 얘기 했겄만...

에휴~ 저곳에 도서관을 짓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기껏 조성해 놓은 공원을 이제와서 조경수 이전 작업이라....
율하에 저곳 말고는 도서관 지을 부지가 그렇게 없는 것도 아닌듯한데...
진정한 의도가 뭔지 정말 궁금하네요....

당장 보기에는 좁은 공간입니다. 기 지적되었듯이 주차난이 불보듯 뻔할 테구요.
말만 기적의 도서관이지.... 미성숙된 기저기도서관을 짖는 듯 합니다.

좁은공간에 좁은주차시설에 자그만한 기저기도서관을 지어서 뭘 할려고 하는지?
애초에 그럴 계획이었다면 푸르지오앞 도로를 2차선이 아닌 최소 3차선으로 했어야 했습니다.

얼마안되는 책으로 생색만 내는 도서관보다는 지금처럼 아늑한 공원으로 남길 원합니다

정말 주차대란이 일어날 것 같군요..
이미 결정된 사안인 것 같은데.... 도대체 저기다 짓는 이유가 뭔지

안타깝습니다.
율하입주민들의 분양가에 포함되어 조성된 녹지공원을
교통공원,교육장,도서관으로 없애버리다니

만만한기 녹지공원 없애고 또 무엇을 할지...
늘어나는 교통주차 수요는 어쩌나요.

도서관 부지는 율하입주민들에게 받은 취등록세로 율하천 건너편 대지를 몇개 구입하여 세우면 될것을
손안대고 코풀려는 김해시 행정을 보니 씁쓸합니다.

곡각지에다  주차장부족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게 되었네요.

안타깝습니다.

이왕지을꺼면 이뿌게 잘짓고, 주차장은 직원인원만 필요한공간만 만들고 나머지는 녹지로 구성하고,
멀리서 율하까지 차타고 도서관 오는 사람도 초창기만 쫌 있고 시간 지나면 소수율하 사람만 이용할것 같고, 주차장 많이 확보해봐야 도서관이용자 아닌 다른업무 이용자만 주차할것같고, 녹지를 살리면서 도서관을 짓는 방법은 푸르지오 2차 옆 유치원 부지에 지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종합문화센터 안에 한층을 도서관으로 지으면 안 되나?
종합문화센터를 4층으로 지을거면 5층으로 짓고 3층으로 지을거면 4층으로 지으면..여러가지 면에서 좋을텐데..
이미 만들어놓은 공원까지 파헤치는 김해시 직원들은 생각도 안 하는지..

기적의 도서관은 우리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만큼 친환경적으로 지어졌으면 합니다.
어린이 도서관 이용시는 차량운행을 자제하고, 우리아이들 손을 잡고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어오시는것도
좋은 것 같은데.....(율하는 작은도시이고 걸어서 어디든 갈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율하에 지어질 예정인 복합문화센타에도 도서관이 지어졌으면 합니다.
그곳에는 모든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정도의 규모로 지어져야 하고 주차문제도 해결되어야 겠지요......

근데......주차장 문제는 이용객의 인식의 전환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크게 지어도 부족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코앞이라고 해도 자가용이용을 하려고 하니......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자전거를 타고다니는 것도 좋은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