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진... 율곡마을 주공과 세영리첼은.. 덕정초등을 다닙니다.
앞으로 주공은.. 율하초등으로 갈것이고, 세영리첼은 계속해서 덕정초등으로 다녀야하는데...
애들이 학교가는길~~ 위 사진처럼 안전한거 같은데.... 덕정초등앞엔 왕복8차선 큰 도로에 학교가는길엔... 아무것도 아이들을 위한 것들이 없습니다.
관계자님... 주공도 세영도 율하지구입니다...
여기도 좀 신경을 써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두아이를 덕정에 보내고 있는 학부모 입니다.
세영으로 이사했구요.
정말 매일매일 너무 걱정됩니다.
학교앞이라고 해서 도로에 딱히 그려진것도 없고 ,속도안내도 없고,
카메라는 당연없고 하교시에 가끔 아이들 마중가면 신호위반하는 차들 태반이고
오히려 당당히 위반하면서도 비키라고 빵빵거리고..
괜히 이사왔단 생각도 듭니다.
석봉초등앞엔 정말 잘되어 있는데...다시 가고싶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