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인에게 강좌를 개방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는데
혹, 어디서 그런 이야기를 들으셨는지요?

ㅠㅠ 거기서 강의하시는 분이 그러시던데요~

맞습니다. 하이츠주민으로 인원이 미달될 경우 율하주민들에게도 개방한다고 했습니다.
배움의 장을 열어주는건 좋은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폐강을 막을 수 있으니 서로에게 좋은 일이죠.

하이츠입주민님,정말 모르셨나요??
1290세대로는 어느강의든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입주율 50%밖에 안되잖아요.
2000세대 넘는 단지도 외부에 개방합니다.
물론 하이츠입주민들이 타 문화센터보다 강의료를 몇곱절 더 부담할수있는 부자들만 모였다면 하이츠만으로 가도 됩니다.강의 유지하려면 홍보 열심히 해야 될겁니다.
나중에 복합문화센터가 완공되면 강의를 유지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파트내에서 저렴,편리하게 문화를 누리려면 고정고객,충성도 높은 고객을 잘 붙잡아 놓아야 할겁니다.
하이츠 주민들,서비스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