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그쪽만 나는게 아니라 지금 보면 군데군데 텃밭을 가꾸시는데
밭이 있는곳이면 어느곳이던 다 냄새가 심하네요
중앙하이츠앞에 지나가는데  정말 심하게 냄새가 나던데요
주공12단지 지나서 칼국수집 가기전에 텃밭에서도 나고
파리바게트앞 에서도 나고
...
텃밭에 그냥 퇴비사다 주면 될것을 ...아무리 거름이 좋지만 벌레 생기고
사람들한테 역겨운냄새 풍기고....
그러지 말았음 좋겟는데....나이드신분들이 그러시는것같아 뭔말도 못하겠고

빨리 건물들이 지어지고 집이 들어서야 이런냄새가 없어질것같은데요

냄새 한번씩 나요 그래도 역겨운 정도는 아니예요 그냥 시골같다는 느낌 저녁엔 뭔가 태우는 냄새도 나고
공기가 좋아서 냄새가 머물지 않고 잠시났다가 사라지고 해요 매일은 아닌데..
정말 시골같아요 ㅎㅎ 도시에선 듣기 힘든 황소개구리 소리도 들리고 ㅎ

산책을 하다보면 가끔씩(바람없는 저기압-냄새가 땅으로 깔리겠죠) 아름답지 못한 향기를 느낌니다.
산재된 텃밭의 거름냄새와 다른 '축사'의 냄새(한달에 두세번)도...
너무 심려하지 마세요~
이런 냄새는 1~2년내 사라진답니다.
아파트가 생가가 오래전부터 있던 축사도 하나둘씩 곧 없어질 것이고...
(왜냐고요? 주변의 지가가 상승하면 자연스럽게~)
부산스럽지 않게 조금 기다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세영에 삽니다.
냄새 안나는데요...
글구... 어제 교통공원에서 놀았는데...
요 며칠 가로수와 공원에 나무들에 거름을 주더라구요...
지금... 율하쪽 몽땅 다 한데요...
그래서 냄새가 좀 날껍니다...
저번에.... 저기 팔판에... 푸르지오에 살땐... 바로 산에 축사가 있어서... 냄새가 좀 났었는데...
세영에 이사오고나선 냄새 하나도 안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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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우리아파트도 그렇고..큰 나무 죄다 거름주고 물주고 하시던데요...그래서 냄새가 좀 나나봐요..몇일있음 없어지지 않을까요?^^

신경질 납니다-_- 주공 203동 사는데 도대체 창문을 열어놓을 수가 없어요.. 똥냄새 완전 짜증나요...
처음에는 위층에서 누가 똥을 베란다 쪽에 퍼부었나 싶을 정도라... 냄새 피할 겸 해서 밖으로 나왔더니 나무 밑에 까맣게 거름을 준 거 같더라구요... 아.. 욕 완전 나오더이다-_-

도회지와는 다르게 자연이 있고 사람 사는 냄새가 나서 이사온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아파트가 먼저 인가요 축사나 농가가 먼저인가요? 원래 있던 농가나 축사로 인해서 나는 냄새들이고 자연스러운 것인데...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려고 하는 격이네요 이사 오기전에 충분히 주변을 둘러 봤을테고 모르고 오신것은 아닐텐데...

율하에요... 전혀 냄새 안나거든요... 모든 사람들이 도시에만 사면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데 도시의 장점과  시골의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우리의 율하가 자랑스러운 것이 아닐까요? 위에 허허(?)씨가 말했듯이
율하를 충분히 둘러보고 냄새가 나면 안오시면 되잖아요!
우리 율하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냥 서울이나 잘나가는 도시로 이사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