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경남도당 “창원터널 무료화 주진위원회”는

지난 9월 14일(월) 경남도당에서 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하여 9월 7일부터 9월 1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하기로 하였던 창원터널 요금소와 터널입구에서의 대 시민홍보 선전 및 무료화 촉구활동을 9월 18일(금)까지 연장하여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9월 18일까지 출/퇴근시간대 시민홍보 선전활동을 연장하기로 한 이유는

진보신당 경남도당이 김태호 경남도지사에게 9월 10일 발송한 “공개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9월 18일까지 요청하였으므로 공개 답변서를 받아본 후 그 내용에 따라 향후 계획과 활동을 확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9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출/퇴근시간대 대 시민홍보 선전 및 무료화 촉구활동은 창원터널 요금소에 집중하여 진행키로 하였습니다.

많은 도민들께서 출/퇴근시간대 홍보자들에게 손을 흔들거나 클락션을 울리며 격려를 보내주고 계시고 심지어는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음료수 값을 건네주거나 음료수를 전해주고 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진보신당 “창원터널 무료화 추진위원회”는

창원 1,2터널의 무료화와 현재의 지, 정체를 해소하여 이용자들의 통행료, 유류비와 시간적 손실에 의한 고통을 경감시킴은 물론 지, 정체로 인한 교통혼잡비용 해소를 위해 김태호 경남도지사가 하루속히 결단할 것을 촉구하며 결단하지 않을 경우 무료화에 동의하는 도민들과 함께 여러 가지 준비 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창원터널을 이용하는 수많은 경남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