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2009~2016

폐기물 소각장시설 운영관련 모범적인 사례가 있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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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영철 아이피 조회 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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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스 꽃이 만발한 산청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이 주민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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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물 소각시 발생하는 열로 운영되는 무료 목욕탕.
 산청군은 지난 3월 생비량면 화현리에 위치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해 주민목욕탕을 개장, 1일 평균 70~80여 명 총 55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무료로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축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은 연면적 1950㎡ 규모로 준공돼 하루 10여t의 생활쓰레기를 소각 처리하고 있으며, 폐기물 에너지 자원화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군비 5억여 원을 투입,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한 연면적 210㎡ 규모의 주민목욕탕을 조성 지역 주민이 연중 무료로 이용토록 하고 있다.

 목욕탕은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3회로 운영되고 있으며 소재지인 생비량면에는 1일 3개 마을씩 마을단위로 목욕일을 지정 1일 평균 70~80여 명의 주민들이 목욕탕을 이용하고 있다.

 생비량면 가계마을 주민은 “생비량면에 목욕탕이 없어 원지까지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생비량 소각장내 무료로 개방하는 주민목욕탕이 있어 가족과 함께 수시로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폐기물 소각장 주변에는 1만 2000㎡ 규모로 조성된 코스모스 꽃밭이 절정을 이뤄 목욕탕을 이용하는 이용객과 시설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고 있어, 혐오시설로만 인식되고 있는 생활폐기물 처리설의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주민과 함께하는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산청군은 지난 3월 생비량면 화현리에 위치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해 주민목욕탕을 개장, 1일 평균 70~80여 명 총 55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무료로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축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은 연면적 1950㎡ 규모로 준공돼 하루 10여t의 생활쓰레기를 소각 처리하고 있으며, 폐기물 에너지 자원화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군비 5억여 원을 투입,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한 연면적 210㎡ 규모의 주민목욕탕을 조성 지역 주민이 연중 무료로 이용토록 하고 있다.

 목욕탕은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3회로 운영되고 있으며 소재지인 생비량면에는 1일 3개 마을씩 마을단위로 목욕일을 지정 1일 평균 70~80여 명의 주민들이 목욕탕을 이용하고 있다.

 생비량면 가계마을 주민은 “생비량면에 목욕탕이 없어 원지까지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생비량 소각장내 무료로 개방하는 주민목욕탕이 있어 가족과 함께 수시로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폐기물 소각장 주변에는 1만 2000㎡ 규모로 조성된 코스모스 꽃밭이 절정을 이뤄 목욕탕을 이용하는 이용객과 시설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고 있어, 혐오시설로만 인식되고 있는 생활폐기물 처리설의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주민과 함께하는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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