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천 대출받고 분양받았어요. --;
6월에 분양 받으면서 1년거치 14년 상환으로 대출받았는데요.
1년거치는 3개월 변동금리구요.
물론 1년이 안되더라도 고정금리고 바꿀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경남은행에서...금리설계 보금자리론을 받았답니다.
6월.. 대출 받을 당시에는 4.81% 였는데...CD금리 연동되다보니..지금은 아마도 4.56% 인가요? ㅠ.ㅠ
월 이자 50만원 정도내고 있습니다.
내년 7월부터는 원금도 균등상환이고 고정금리는 6.2% 정도 될꺼라고 했습니다.

잔금 60% 다 대출 받고 들어 왔습니다.
분양 당시 경기도 좋았고..잔금도 좀 있었고..
이후 경기 악화로 모든게 엉망이 되어 어쩔수 없이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월 이자 50만원정도 됩니다.

조건이 맞아야겠지만..

저는 국민주택기금대출(주택구입자금대출)을 받았지요.
만 20세 이상의 기혼자중에서 무주택자의 신규 주택구입시
구입예정인 주택을 담보로 저금리로의 대출을 받는 것을 의미하하는데
자격요건은, 무소득자 또는 부부합산 연봉이 상여금등을 제외한
순수 기본급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 2천만원 이하여야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금리는 연 5.2%, 대출기간은 20년(1~3년 거치)까지이고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입니다.

기준: 1년 거치 19년 상환했을 때~
1억3천을 대출 받으신다면 첫 1년동안 연 6,760,000원 / 월 563,333원이 되겠네요.
1년후 부터는 월 1,126,666원 이상은 내셔야 됩니다. (많이 상환할수록 이자부담은 적어지겠죠.)

※ 참고로 수입금이 많으시다면야 상관없겠지만.. 집을 사실때 조금 무리해서 산다라고는 하죠.
    하지만 너무 무리를 하시면 많이 힘들어집니다. 요즘은 집값이 예전처럼 많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대출은 20~30%정도 받으시는게 약간의 투자를 생각해서는 괜찮지 않을까.. 제 생각입니다.
    율하는 앞으로 좋아집니다. 그러나 평단가가 조금 높게 분양이 되어서 그렇게 큰돈은 안될듯 보이네요.
    주거가 목적이라면 틀리겠지만.. 투자지식이 없으신 분들의 안전성을 고려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비전문가 입니다. 그냥 평범하게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죠..^^

도움되셨으면 하네요.
운영자님 잘못된 정보라면 삭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