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월말에 푸르지오주민이 되었습니다.
푸르지오나 이편한이나 메이커가 있으니 단지조경, 내부자재, 동간거리, 주위환경 등 직접 보시고 선택하셔야지요.

저는 초등 4,5학년의 연년생이 있구요.  이편한세상은 평지 느낌이 오지않고 오르막같아요 대부부이 타워형이고 뒷길 큰길이 좀 시끄러울 것도 생각했구요.  동간거리도 좀 가까워 보였습니다.  당장은 학교때문에 불편하겠지만 푸르지오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두군데 모두 아파트를 한 번 둘러보시길..  자기집이 되려면 느낌이 오나봅니다.  전 푸르지오가 편안하게 다가와서 푸르지오주민이 되었고 한달남짓 살면서도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름을 지내면서도 에어콘없이도 시원한 여름을 보냈습니다.  님께서도 둘러보세요. 보시다 보면 이편한세상이 더 푸근하게 다가올수도 있구요.  내년3월이면 초등, 중등학교 개교하고 내년4월이면  집앞 교통공원옆으로 기적의 도서관도 생기고 기존 장유인 팔판과도 가까워서 저학년 아이들 키우기는 더 좋을 것 같은데....,  늘 웃으시는 날 되세요.

이편한세상  ㅋㅋ

역시 본인이 직접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만 전 이편한을 추천합니다.
저희도 10월말경에 입주예정이구요 아이도 내년에 학교에 입학해야하는데요. 위치적으로는 푸르지오가 나을 수도 있는데 아파트 내부 구조라든지 조경이라든지 이편한이 훨씬 마음에 들었습니다.  학교도 바로 앞이라 등하교가 수월하구요, 신설학교가 아닌 전통있는 학교라고 하네요. 그리고 아직까진 중고등학교까지 생각하기엔 너무이른 걱정아닐까 합니다.  그때쯤에 이편한 앞에서 개교가 될듯. 수남초등학교 옆 부지가 중학교부지라고 하더군요.. 
암튼 내부구조와 자재에서는 이편한이 압승일듯하네요..    잘 둘러보시고 마음에 드는 곳으로 결정하기길 바래요

푸르지오 조경은 별로던데.마감재도 그렇고 구조도
위치는 좀 더 좋은 거같고 외멱이 조금 고급스럽지만 이편한 세상이 앞으로 더 좋아질것같아요
앞에 문화센터건립예정이고 홈플러스도 공사시작할 거고 롯데아울렛도 접근이 용이 하죠. 또  수남초등학교옆에 2차부지가 있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율하2주가 들어오면 연지공원같은 큰 공원이 생깁니다.

율하 입주민이 된지도 어느덧 7개월이 되었습니다.
살아보니 아직까진 조용하니 좋습니다.
주택은 둘러 보시고 마음에 드는 곳 아무 곳이나 하셔도
큰 차이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율하가 엄청나게 큰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파트의 질이 비교될 정도로 차이 나지 않습니다.
구조나 단지 보시고 마음에 드는 것 고르셔서 율하 가족이 되시길 바랍니다.

몇가지 더..
입주 세대 참여도가 아주 높고 분양율과 입주율도 최고죠.

※ 분양율을 잘 모르겠으나 입주율은 70% 넘었지요. 그래서 마음에 드시는 동,층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카페 활성화도 높고 정보도 공유를 많이하지요.
율하에 있는 아파트는 거의 비슷합니다. 제가 이편한에 살고 있어서 장점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