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신문리에 있는 것도 삼호이편한 입니다.
율하 1,2차도 삼호
양산 1,2차는 고려개발
이번에 남양산에 분양하는 이편한은 대림입니다.

대림의 자회사가 삼호와 고려이며 이 세개 건설사는 아파트분양시 같은 브랜드를 사용합니다. 가급적 수도권지역은 대림이 전라도지역은 고려가 경상도지역은 삼호가 맡는걸로 알고있으며  꼭 그런것은 아닙니다. 이번 삼호의 워크아웃때도 대림이 채무보증을 서서 넘어간걸로 알고있습니다.  대림이라고 아파트품질이 더 좋고 삼호라고 나쁘고 그런것은 아닙니다. 다만 삼호건설은 살아보니 좀 쨉실합니다.. 워크아웃 상태인것은 좀 찝찝하긴합니다.아무래도 채권단에 의해 결재를 받고 집행하다보니... 뭘 해주는것도 좀 쫌생이같고 어려운 회사사정 탓을 많이 하더이다... ㅋㅋ  분양이야 쉽게 하겠지만 어려운 회사사정으로 좀 많이 남기려하다보면 자재나 품질에 예전만한 신경을 써 줄지는 모르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