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2009~2016

대통령 한사람 바뀌었을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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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쳐가는대한민국 아이피 조회 2,60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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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이렇게 변할 수가...
지금 우리는 5공시대에 살고 있는건 아닌지 착각이 들정도다.
어디 불법근절이라고 외치는분들
당신 가족이 이렇게 당하고 있다면....
체포하러 올라 갔으면...체포만 하면 될지언정..
완전 O잡듯이...방패로 내려찍고...곤봉으로...
또 쓰러져 있는사람 다시 확인 사살하듯이..
참으로 슬픈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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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님의 댓글

놀부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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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거슬러 사는것같은 느낌 저만 받는것이 아니었군요... 슬프네요...

짱구님의 댓글

짱구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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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맘이....답답 하네요

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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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를 보여주지못하고 일부분만을 보여주며 비판하는건 좀...

일부 사람들의 행동에 의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고통이 뒤따르는지는 왜 생각을 못할까요

소수를 위해 다수가 희생을 해야할까요?

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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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세상은 넓고 다양한 인간들이 살고있구나....그 소수가 당신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목에 오타네요.  일단 사람이 아니라 설치류죠...

진짜 소수님의 댓글

진짜 소수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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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들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 많다. 진짜 살기 힘들어 하는 서민.  저놈들 도와줄 돈으로 진짜 서민을 도와줘야 한다. 그래 누구나 저 같은 상황에 처할 수 있다. 그러나 저런 이기적이고 파렴치한 소수는 되지 않는다.

소주님의 댓글

소주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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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뭐 상식이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다보니 놀랍지도 않다. 
자신의 삶이니 자신있게 열심히 사는 모습은 뭐 아름다운것이겠지....

글쎄요님의 댓글

글쎄요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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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건 노조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특히 민노총
이 조직은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헌법위에 때법이라고
다수를 불모로 자기들 이익만 챙기는 조직

노조님의 댓글

노조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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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소속 노조는 귀족노조다. 대부분 대단위 사업장이죠
 수년전 모 자동차회사 노조에 갔었는데 그 사업장의 평균임근이 7천만원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들은 매년 파업을 하면서 생산성을 상회하는 임금인상을 하였다.
 그 결과는 어떤가?  애꿎은 협력업체의 납품단가 인하, 비정규직 양산, 하청업체 근로자 임금 동결 등등
 한마디로 그들만의 잔치를 하는것,  그래서 그들은 외면받는 것이다.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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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노동자들 임금 줄여서 비정규직 임금 올려주자고 하면 떼를 쓰고 데모할거다. 같은 노동자라도 지만 안다. 너희들 임금 비정규직한테도 좀 나눠줘라 말만 하지말고

슬픈사람님의 댓글

슬픈사람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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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보노라니....더 서글퍼지네요.
파업하면..다 저런식으로 사람을 잡아 죽여도 된다는 말입니까?
귀족노조건 하층노조건...다 우리 국민입니다.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될 분들이기에..불법이든 합법이든 파업을 했을거고..
불법이라고 하여 공권력을 투입하였다면...
잡아만 가면 되는것 아닙니까?
그런데 쓰러져 있는 사람을 저렇게 방패로 찍고, 곤봉으로 패고, 억화발로 밟고 해야되냐 이말입니다.
도덕성이 결여된 정권하에 있다보니...우리국민들도.....?

언론이님의 댓글

언론이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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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보도를 해야되는데 한쪽만 치우치니 욕 먹는겁니다. 한겨레 이놈들도 조중동이나 뭐가 다릅니까. 편파보도 무조건 딴지 반대. 조중동 욕하지 말고 너거나 먼저 똑바로 해라

지나다가님의 댓글

지나다가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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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다는 분들 좀그렇네요
죄는 미워도 인간은 미워하지말라 그랬거늘 죄가미우면 사람죽여도 괜찮다는 말씀 같아 씁쓰합니다. 저런 무자비한 폭력은 차마 인간이 인간으로 서 해서는 않될 짐승들의 수준이죠... 도대체 특공대란 사람들 아마 짐승수준의 사고를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인간을 귀하게 여기는것이아니라 개고리정도로 생각하지는 않는지...

gotls님의 댓글

gotls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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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의도는 비록 소수의 외침이라 할지라도 폭력적이며 인권이 무시되는 진압방식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그 대상이 누구이든 중요한 문제입니다. 내가 당장 그 소수에 있을수도 있구... 사회를 살아가면서 우리의 아들들 딸들이 그 소수의 대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당장 내가 아니라는 이유로, 당장 나의 이익과 반한다는 이유로 결코 당화 될 수도 정당화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귀족노조", "소수를 위한 다수", "금속노조" 등의 표현으로 정당화되어서는 안되는 사건입니다.

용산사태의 피해자는 강제철거되는 상가의 세입자들이었고, 쌍용차는 정책실패의 책임에 희생된 애꿋은 정리해고자들입니다. 그들은 아마 불과 몇개월전까지도 비판적인 여러분처럼 "귀족노조" "소수를 위한 다수" "좌파" 하며 생각을 같이 했던 분일수도 있습니다.

기준은 같아야 합니다. 보상을 요구했던 용산철거민이나, 무임금 순환배치를 요구했던 쌍용해고자나, 방송사진입을 요구하는 조중동이나, 금산분리철폐를 요구하는 재벌들이나 그 기준은 같아야 합니다.
사회적 힘이 약하다는 이유로 경찰의 방패에 곤봉에 군화발에 짖눌려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단지 그들이 조중동이나 재벌들과 다른 것은 권력을 가지지 못한 힘없는 소수이기에 몸뚱아리로 사회적 힘을 만들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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