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들어서는 율하중심상가의 학원들을 보며, 학원을 보내지 않을수 없는
부모로서 많이 반갑습니다.   물론 학원이야 안보낼수 있다면 좋겟지만 어쩔수 없이 보내야
한다면 멀리 보내는것보다 가까이 학원이 생기니 좋더군요.  썰렁하던 율하가 학원들 덕분에
조금은 활기차 진 것도그렇구요.  
그래서 이왕이면 율하에 좋은 학원들이 많이 들어와서 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해 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대형마트와 더불어
꼭 대형서점이 빨리 생겼으면 좋겠어요.
장유에 이렇다할 서점이 석봉마을, 젤미마을 이렇게 두곳 뿐이라 율하에 생기면 타산성도
괜찮을듯 싶고, 이용하는 저희들 입장에서는 가까운 곳에서 책을 접할 수 있으니 좋구요.
아무튼 율하에 입주하시는 상가점주님들 모두 대박 나시고 율하가 날로 번창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