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2009~2016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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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침 아이피 조회 1,43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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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두아이 외벌이 아빠입니다.
와이프가 물건살때 가격안보는것때문에 미치네요
 2살 4살아이 월급 300만원으로 못키우나요?
카드값 많이나온다고 머라했더니 현금으로쓰고있었네요 ..
마이너스 200에서 400 적자인데 미래에 대비가 전혀없고
말꺼내면 싸우고 절때 아끼지않네요
고칠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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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침님의 댓글

미침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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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촙다고 남들은 새차산다고 닥달하고 요즘 화장실 하나인집이 어딧냐고 그러는데 힘드네요

음님의 댓글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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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글이 사실이라면....율하인에 어울리지 않는 심각한고민이지만..
씀씀이 갑자기 줄이기 힙듭니다............대화로 잘 풀어 보세요...

111님의 댓글

111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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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30대 여자들이 지들은 암것도 없으면서 남들 하는거다하려고 하죠
여유가 없는거 뻔히 알면서 징징 거리면 답이 있나?
화장실 하나가아니라 집이 맘에 안드는거겠죠?
눈만 높아지고 아들 낳아서 지랑 똑같은 며느리 봐야 정신 차립니다
저도 윗분과 바찬가지로 힘이드는 1인입니다 ㅡㅡ
화장실 하나 ?? 요강을 하나사줍시다 ㅋㅋㅋ

고민이시겠네요님의 댓글

고민이시겠네요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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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백으로 아이둘키우실려면
빠듯하긴 하시겠지만 그래도 아끼고 절약 하는수밖에 없는데
현실을 너무 모르시니 걱정이군요.
어떡하나  진짜고민 되시겠네요.
대화 시도하면 싸울게 빤하고. 그참
그래도 마음안상하게 살살예기하기
내처지를 인식시키기 가계부 같이적기
타협해서 같이 가계부를 적다보면 왜 돈이많이 드는지도 이해될거고.
같이 절약해보자 하면서 조근조근 대화 하길 바뢰봅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 옵니다. 화이팅 !

결혼1님의 댓글

결혼1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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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잘못하신듯... 직접 벌어오라고 해보세요... 그럼 물론 싸우겠지... 답이 없네요...
대판 한번 하지 않고서는... 안고쳐질 뿐더러... 답이 없습니다...

중년님의 댓글

중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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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옷에  맞춰서 입듯이
내가가진 돈으로 사는방법을 생각해보셔요
살아보니...
욕심을 버리라는데 뭘버려야할지 뭘 비워야하는지
젊을때는 모르고
남이하는것 다하고싶고
젊어서해볼거 다해야한다는 짧은 생각으로 다들 살아왔습니다
그런데...뒤돌아보니
가장 명심해야하는것은
ᆞ내가 할수있는것
ᆞ내가하고싶은것
ᆞ내가 해야하는것
이 세가지의 순서는 분명히 나름대로
정하고 살았으면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무서우리만큼
현명한사람들도 많지만
내가 가진것보다 분에  넘치는 사람도 있는건 사실입디다
월 300  생각하기나름이지만
더 적게 버는사람도있어요.열심히  하셨다면 많이 버셨어요
많든적든 똑같은 날짜에 월급 가져다주는거  정말대단하세요
결혼전에 어느누구도 내가 이렇게 살거라는 생각  해본적  없을것입니다
가정꾸려  살아갈려면 험한일도
둘이 같이해야하고 고생도 같이해야하고... 행복도 같이 느끼면 좋은데...
안타깝네요
쉽게말하는 여자들 잔소리  바가지라고하죠
그거 습관입니다 더깊어지기전에  고쳤으면합니다
어제 tv도 봤는데 요즘은 부부중 누구라도
잘버는사람이  돈을버는것도 참 좋은것같습디다
옛말에 아이보는것보다 밭에서 일하는게 낫다고하지만
 저는 돈버는것보다 집에서 아이키우고
살림하는것이 쉬운것 같아요
돈버는거 참 힘듭니다 . 의견 조율잘해서  대화로 풀어나가면  참좋겠습니다
저는 50중반이지만 금슬 좋고 돈많고  편해서 잘살아온거같지는 않아요
상황에 맞게 어느한쪽이 한걸음 물러서주면 좋겠네요
젊은 사람들이 말하는 적당한 밀고 당기기...
주책스럽게 몇자적어봤습니다

아공님의 댓글

아공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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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가지고 힘드실거예요. 그래도 아이가 어릴때는 무조건 아껴야합니다.
지나 생각해 보니 아이 옷이나 장난감 같은게 가장 낭비였던것 같아요, 
그나이 아인  아이 자체로도 이쁘니 옷은 어디 물려 입을 때 있음 물려 입히고 깨끗한 외출복 한벌정도만 새것으로, 어린이 도서관 애용하여 책 많이 읽히고 공원등에서 많이 뛰어 놀게하고. 애들 좀 크면 애 엄마도 좀 거들어야 애들 사교육비라도 감당하지 싶으네요. 암튼 두분이 의논하여 행복하게 지내시길요. 그때 지나면 다시 못느낄 귀한 시기에 계시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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