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말입니다.
실거주가 아니라 투자목적입니다.
자이힐스가 원메 분양가보다 2천정도 낮기에 추후엔 원메와 비슷한 시세로 형성될것이라 보고 투자합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자이힐스의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김해지역 청약자는 84C를 제외하곤 전부 미달이었습니다.
아무리 무주택자 자격이 주어졌다지만 원메이저 청약경쟁률과 비교할땐 너무나 형편없는 경쟁률이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되겠다는 생각듭니다.

실거주목적이라면 당연히 원메이저와의 분양가의 갭으로 인해 당연히 구입하셔도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투자목적으로..분양권을 팔기위하여 갖고있는것이기에 입주전엔 팔려는 생각이 대부분이겠죠.

그럼 지난 과거를 볼까요? 
지난 10년간 김해지역에서 청약경쟁률이 1순위 미달 또는 1대1 겨우 넘긴 아파트가..
입주전까지 오른 아파트가 있었나요?
제기억으론 없었습니다. 있다면 어떤 아파트인지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입주후 등기치고 오른 아파트는 많았습니다. 
.
결국, 투자목적이라면 분양권인 상태에서 판다기보다는..
등기까지 치고 갖고있을 생각으로 장기적으로 봐야한다는건데..
예를들면 주촌 두산처럼 즉시전매 가능하고 분양시기와 입주시기가 3년이나 되었기에 분양권 투자하시는분에겐
좋은 먹잇감이었습니다만
자이힐스의 경우는 분양권인 상태가 다소 짧은 아파트라 분양권 투자로는 조금 아쉬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