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모산터널 창원에는 총3개의 진출입로가 있어
교통이 많이 분산된다.

하지만 장유는 율하 하나만 있다보니
늘 차량정체가 심하다.

특히 팔판에서 들어오는 차량과 율하에서 들어오는 차량이
병목현상이 일어나면서 대청IC 작은다리가 늘 막힌다.

막히는 이유는
불모산터널로 들어가는 차량과 대청IC 다리에서 창원터널로 들어가는
차량이 절묘하게 엮기게 만든 도로 구조때문이다.

차라리 대청IC 다리전에 불모산 터널 들어가는 입구를 만들어 놓든지
도대체 누구의 생각인지 딱 겹치게 만들 이유가 있을까?

정 안되면 대청IC 다리를 두 차선으로 만들어서
하나는 불모산터널 방향 다른 하나는 창원터널 방향으로 만들어 놓든지........

다리 하나를 추가적으로 만드는 비용보다
팔판 아니면 장유쪽에 불모산터널 진출입로를 하나더 만들었으면
차량 분산되어 지금보다 교통체증이 완화될수 있을거라고 본다.

특히 신항만고속도로는 장유민에게는 절대적으로 사용할수 없는 구조다.
진례에서 신항만고속도로를 타면 대청IC로 진입못하게 되고
대청IC를 타고 신항에 갈려해도 장유에서는 진입을 못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