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5천세대인가요?

님아 지금까지 김해 인구 어떻게 늘어 왔는지 스스로 공부좀 하시고 질문좀 하세요..

거의 90% 이상이 투기꾼이다.
온전히 집을 사고 싶어서 오는 실수요자 보다는
투기성으로 나는 본다.
다 장유에서 집있는 사람들이 가서 자리 채우는 사람들 아닐까
생각한다.

옳으신말씀입니다

완전투자60%, 입주반/투자반40% 정도봅니다.
웃기는 사실은 위치 조금 안좋고 저렴한 곳보다
중심위치에 분양가 높고 투자자들이 많이 몰리는 아파트가 더 빨리, 더 많이 오른다는겁니다.
요즘같이 부동산경기가 안 좋을때는 참 말하기 애매합니다만,
차후 부동산 경기가 풀린다면 주촌 제니스, 봉황역 이편한과 함께 대장주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엔 다 실입주던데..,
투자세력 없을 수 없겠지만 실입주도 무시 못해요
전매풀리면 손바뀜되겠죠

보통 사람들은 집 한채면 평생 거기서 사는줄 알죠?
그러면 가정의 발전이 없습니다.
19평에서 24평 24평 에서 30평 이런식으로 평수를 늘리던지 10년된 아파트에서 새 아파트로 가는 사람들
주택에서 10년된 아파트로 가는 사람들 등등 소득수준에 따라 순환하게 되어있습니다.
내가 잘 나가다가 사업에 망하면 34평 에서 19평으로도 갈수있고 성공하면 19평에서 34평으로도 가고
이리저리 이동이 빈번하게 생깁니다. 
인구수 대비 집으로 해서 100명 100채가 아니라 100명 중에서도 계속적으로 새아파트로 옮기는 가구들도 많습니다.
옛날 사람처럼 고향떠나면 죽는줄 아는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그리고 공급이 멈추면 그쪽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일자리는 어떻게 될까요? 경기가 좋아질까요?
반대로 될수도 있습니다.
크게 생각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집이없거나 분양못받았거나 배아프거나
개인사정이있겠지만 여기서 하소연한다고
달라지지않아요

팩트는 원메이저는 2300여세대
나머지는 율하2지구 타아파트

김해도 3년간 입주 물량 엄청나고
창원도 3년간 입주 물량 엄청나고
양산도 3년가 입주 물량 엄청나고
부산도 3년간 입주 물량 엄청나고
울산도 입주 물양 많고...진주도 입주 물량 많고..
도대체 어디서 인구 유입이 되는건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재건축, 재개발 물량이라면 기존 사시는분들이 다시 들어간다고 하지만...
신규분양 물량은 타도시에서 인구 유입이 되던지..아니면 지역내 구축에서 신축으로 옮겨야 할껀데..
구축아파트 급매물로 가격 떨어지면 신축아파트 또한 영향을 받을꺼라 예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