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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6
원메이저 302동2103호 향후 전망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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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1지구 동원아파트를 전세를 주고
저도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현재 동원1차가 많이 저평가되어 있어 팔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년12월에 원메이저 입주인데 고민입니다.
우선 동원1차는 1002동에 정남향집(거실과 안방) 이라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너무 따뜻해서 관리비도 적고 살기가 너무 좋습니다.
중심상가 가깝고 근처에 초중고 다 있어서
현재 저평가된 가격으로 팔기가 너무 아까운게 현실입니다.
원메이저 대우푸르지오 302동2103호는 바로 앞에
근린공원이 생겨서 앞쪽에 큰 건물이 들어설일이 없으며
301~305동 3~4라인은 남서방향입니다.
4호라인이 조망권이 가장 우수해서 분양가가 가장 비쌉니다.
3호라인이 4호라인보다 9,391,000원이 더 저렴합니다.
하지만 중도금 대출이자가 발생하고요.
제가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면 동원1차를 전세를 주든 원메이저를 전세를 주든
할것인데 두개를 다 가지고 갈 여유가 안되기에
둘중에 하나를 부득불 포기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향후 동원1차가 타 아파트들에 비해 저평가된 부분이 어느정도 회복할수 있겠는지요?
아님 원메이저 302동2103가 올해7월 전매제한이 풀리면 어느정도 프리미엄이 발생할수 있겠는지요?
부동산에서는 물건이 좋다고 프리미엄이 발생한다고 하더라고요.
만약에 원메이저를 판다고 가정하면
올해7월부터 내년12월까지 1년반동안 팔아야될 적정 시기도 고민입니다.
여기 율하인에는 부동산쪽에 전문가도 굉장히 많으신것 같더라고요.
진지하게 조언을 구하오니 비꼬는 말씀은 삼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