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택을 구입할 여유기준은 무엇이고, 한국의 현상황은 어떠한가?
주택은 최부총리 시절에 LTV를 70%로 푼 것은 말 그대로 국가를 도박으로 밀어넣는 것이고,
저승사자 IMF에서 30~50%선으로 조정하라고 경고를 했죠. 결국 자기돈 50%는 가지고 주택구입을 하라는
것을 간접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2. 한국의 취약계층이 전체담보대출 중 어느 정도인가?
한국은행 자료에 의하면 취약계층의 담보대출은 79조원 정도이고, 취약가구는 153만가구입니다.

3. 현재 부동산 관련정책(규제) 시행이 대응방법이 미국과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닌가요?
물론 미국과는 차이가 있는게 저신용층(서브프라임) 채권을 파생상품화해서 안전한 등급 채권으로 전세계를
판매한 것과는 다르고, 단지 국내 은행과 금융권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겠죠.미국은 터지도록 그냥 방관했지만,
한국도 그냥 두어야 할 것을 최부총리 시절에 부동산으로 경기부양책으로 서민들이 집사도록 유도했죠.
그리고 나서 1300조원 으로 급격히 증가하니, 대출규제, LTV, DTI조정을 하니, 제2금융권으로 몰리고 있고...
통계가 틀리지 않다면 가처분소득대비 160%, 취약계층(한계가구,자영업자 등)이 늘어나서 40.5%인 것은
미국이 서브프라임으로 금융위기가 터질 당시, 서브프라임이 23.5%, 가처분소득대비 127%에서 터졌으니...
객관적인 취약계층(서브프라임)이 2배 정도이고, 가처분 소득 대비는 이미 터지는 시점을 넘어도 한참넘었고...

대출규제로 담보대출자에게 제2금융권으로 몰리도록 유도하고, 지금감옥에 있는 안종범 수석 왈 "정부에서
집사라고 한 적 없다."고 오리발 내었고, 최순실 사태로 감옥에 있죠.이런 것 하나만 봐도 국민을 우롱하고
서민(개미)들을 부동산 지옥으로 몰아넣은 파렴치한 놈이죠. 뻔히 알면서도 계속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도
그렇죠....

4. 달러투자 또한 현금이 있어야 하고, 현상황에서 현금을 보유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가?
각자의 처한 상황이 다르기에 별다른 방법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게, 한국평균 가계의 자산이 3억6천만원
이고, 그중에서 주택 및 부동산이 2억7천만원, 현금자산 또는 현금투자자산이 9천만원이고, 빚이 6000만원
이므로 실현금은 3000만원 정도이기에, 2~3채 및 기타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분에 해당이 되고, 여기에
주택, 아파트 1채로 댓글 다는 분들은 사실 해당사항이 없고, 빚을 줄이기나 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5. 추락한 부동산 등을 매입하는 건가요? 매입하는 것이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현재 김해지역의 평균적인 연소득이 3500만원 정도(실제는 이보다 적음)이면 주택 가격이 3억5천만원
수준이면, 주택가격/연소득 = 10, 한푼도 안쓰고, 10년이라야 살 수 있는 모순이 생기고, 거품이 과대한
국제도시와 창출가능 도시인 서울과 별반 차이가 없어요. 통상은 국제적으로 소득대비 5~7배 수준이기에
거품이 과다한 것이라 판명됩니다. 그기에다 주택에 몰빵된 것이 나오죠.
일단 현금을 보유해야만, 향후 하락하고, 추락한 부동산 중에서 일정한 수익이 나오는 것이나 저평가된
것들을 구입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일단 하락할 때는 빚의 총량이 정체하다가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그 후 어느 정도 바닥에 출렁이다가 빚이 다시 증가하는 방향으로 서서히 증가할 때에 구입할 기회겠죠.

6. 대선이 오면 돈이 풀린다. 예 맞습니다. 풀리겠죠. 누구돈으로 하겟어요, 기본적으로 정부돈과 정당
이겠지만, 한국이 여태껏 자신의 돈보다 기업들 돈으로 선거하겠죠.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다시 기업
돈을 등쳐먹으면, 기업들은 현재도 투자할 돈이 없을 뿐더러, 더욱 국내 투자는 멀어지고... 한끼 잘 먹을려고
도둑질까지 해서야...그보다도 선거와중에 컨트롤 타워가 없어서 기업의 입장에서는 구조조정을 나름대로
눈치껏 신속히 할 것으로 보고, 새정부에서는 우선 구조조정과 기업지원을 우선으로 하고, 퇴직한 분들에게
는 일용직이나, 단기적으로 고용 등에 신경써서 전시행정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