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한판 15000원  담배값 10000원 과자한봉지 5000원쯤 하겟죠...

집값은 얼마나 할지
두배이상 이네

집값은 10년걸쳐서 한번은 오른다
속보처럼 전세살면 좋타카다가 쫄딱 망한다
자기사는집 하나는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인플레 되면 화폐가진자들은 자산이 줄어든다
경남에서 지금 자기집이아닌 가구가 46%이다 인플레 되기전에 자기가 사는집을 사라

물가상승+인건비 상승
전세시장에서 월세시장으로 전환되는 흐름
뉴스테이정책이 성공할까요? 실패할까요?
저는 이게 참 궁금합니다.

저는 정부를 서민들이 결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것이겠지만요.
정말 담력있고, 세상을 보는 분석이 있는 분만 과감하게 투자하고, 견디겠죠.
뉴스테이 저는 성공하리라 봅니다. 다만 시간이 문제일뿐입니다.
처음에는 뉴스테이에 사는 것.. 집 값 떨어지는게 뻔하니까..
전세나 월세 살아라며 꼬시겠죠. 속보=용오름 처럼 말이죠. 뉴스테이도..
그러다.. 전세가 조금씩 소진.. 정부도 사들이고.. 월세쪽으로 흘러가면...
개인이 집을 구매하는 것이 정말 힘들어 질 수도 있을 겁니다.
주택연금.. 등등.. 개인 집이 조금씩 정부로 처분되고 나면..
그때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월세가 아니라..
정부나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월세살이 시작.. 처음엔 좋겠지만.. 서서히.. 서서히..
모르는척 지금의 물가처럼...
서민들은 그저 호구일뿐입니다.. 이렇게.. 물가가 오르면..
당연히.. 급여를 올려달라고 해야 하는데.. 하지 못함..
노조라도 있는 곳에서는 요구하고 투쟁하며 급여를 높임..
뉴스에서는 파업이라도 하면.. 무슨 나라가 망하고.. 죽일놈인냥 하겠지만..
입닫고.. 가만히 있는 호구 서민은..높은 물가에.. 월급은 동일하게..
내.. 가족만 피해를 보며... 어이구 저리 파업하면 되나면서..
현재 상황에 안주하겠죠.. 남는 돈은 모두 대기업과 정부가 꿀꺽..
서민은.. 그저 그냥 만족하며 월세살이 계속..
그러다.. 큰병이라도 생기거나.. 사고 나면.. 모두 개인책임..

님의 말에 뭔가 생략된게 "경제는 성장합니다"에서 중간중간에 IMF, 카드사태, 금융위기 등이
발생한 것이 생략된채로 바로 이야기 한것은 아시는지 모르지만, 케인즈 이후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돈을 풀어서 재정정책, 금융정책으로 살리기 때문이고, 앞에서도 말했지만, 계속된
인플레로, 청년들이 주택, 부동산을 구입하고, 생활하기에는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죠.
30년간 이상 푼 돈의 결과가, 생활비, 주택, 부동산 값 상승, 상품값 상승으로 이어지다보니,
청년들은 당연히 살기가 힘들죠...여기에 인플레 만큼 봉급을 인상하지 않기에 생긴다고...
그러다 보니, 70년대부터 맞벌이, 그후에는 초과근무, 이마저도 안되고, 부동산 투기붐에
같이 질러서 주택담보로 계속 돈을 빌리다 보니, 이제는 버티기 힘드니... 뻥~~~~터질 수
밖에 없겠죠.

열심히들 일합니다
속보 용오름 같이 사는사람 정신이 온전하겟습니까?
시장논리 수급불균형에 따라 일시적 등락은 있습니다
민주주의 자본주의에 입각해서 때를 잘 맞춰 파도타기를 해야하는 일들은
일어납니다 선동질한다고 해서 다른 나라가 그렇다고 해서 꼭 그렇게 되란 법있습. 니까?
서민들 망하라고 우리나라 망하라고 노래를 한 두번도 아니고 부르는 것은 상당히 모순 있네요
자기 맡은 일에 열심히 하면되지 이렇게 막 노래 부르는 것은 보기가 안 좋네요
님들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는지도 의심스럽네요 아니면 부모님 한테 빌 붙어서 댓글 장난이나 하고 있는지도
스스로 책임있는 행동들을 하시기 바랍니다
남탓 하지말고 제대로 똑 바른인생을 사시기 바랍니다

이번 글들로 인해 그 동안의 주장들이 기록되고 있고 시간이 흐러면서 주장에 대한 결과가 드러날 것 입니다.
향후 동일한 논쟁이 시작된다면 지난 글들을 되돌려 보고 당시 왜 그러한 주장을 했는지 이해될 듯 합니다.